올해 초부터는 IESSA 공개초안의 한국어 번역을 위해 국제회계사연맹(IFAC)과 협의해 지난 7월 한국어 번역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IESBA가 제정한 IESSA 공개초안은 공인회계사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 인증인에게도 적용되는 글로벌 윤리기준이다. IESSA 공개초안에 대한 저작권은 IRAC가 보유하고 있으며, IESBA는 IESSA 공개초안에 대한 전 세계 공인회계사...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에서 지난달 지속가능성 인증에 대한 새로운 간행물 ‘지속가능성 인증에 관하여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가’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화이트 리 IFAC CEO는 “전 세계 정책당국 등이 지속가능성 보고 및 인증을 위한 필수 요구사항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본 간행물 발간을 계기로 회계사들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국제회계사연맹(IFAC)에서 국제윤리감사재단(IFEA)으로 이관됐다고 3일 밝혔다.
국제윤리감사재단은 모니터링그룹(MG), 공익감독위원회(PIOB), 국제회계사연맹 등 3곳의 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공익감독위원회 위원 중 4인과 국제회계사연맹 대표자 2인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안 전 부회장은 지난 2019년 3년 임기의 IFAC이사로 선임되어 활동해 왔으며 이번이 두 번째 임기다. IFAC은 전 세계 300만 명의 회계사들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다. 135개국 180여개 회계전문가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안 전 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토론토 오피스 등에서 30여 년간...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GRI : 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부합해 작성했으며 독립 검증기관인 KPMG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ISAE 3000(국제회계사연맹(IAFC)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가 제정한 ESG 보고서 인증 기준) 기준에 따른 제3자 검증을 받았다.
조성욱 롯데지주 ESG팀장은 “롯데는 각 그룹사별 업의 특성을 고려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 산하의 국제중소회계법인자문그룹(SMPAG; Small and Medium Practices Advisory Group)의 위원으로 오윤진 회계사(사진)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중소회계법인 및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에 국제회계기구에 한국인이 진출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비재무보고의 최근 동향과 기업과 회계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이 최근 동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는 자리다.
김영식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인기 국제회계사연맹 전 회장과 벤쟈민 매튜스 주한영국대사관 경제과 과장이 축사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업본부장이 비재무보고의...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은 “국제회계사연맹등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회계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일조하게 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05년 이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몽골회계사회 등에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를 지명, 개발도상국 회계시스템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회계사연맹(IFAC)은 전 세계 3백만 명의 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30여 개국 170여 개 회계전문가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동 연맹은 국제감사인증기준, 국제윤리기준 등 회계감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준의 제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주인기 세계회계사연맹 회장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동 연맹 이사에...
5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세계회계사연맹(IFAC)은 최근 삼일회계법인 소속의 최달 공인회계사를 IFAC 내 국제회계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는 국내 여성 회계사 중 처음으로 국제회계기구 위원에 선임된 사례다. 최 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최 위원은 1997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과 미국PwC 산호세 오피스 파견근무 등 20년 동안...
우리나라 여성 회계사 중 처음으로 국제회계기구 위원이 선임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세계회계사연맹(IFAC)으로부터 ‘최달 공인회계사(사진·삼일회계법인)를 IFAC 내 국제회계업계 교육을 기획하는 국제회계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최 위원은 “국제회계교육위원회 위원에 지원하도록 도움을 준...
하지만 한진칼은 이런 주장을 무시하고 사외이사 후보로 주인기 국제회계사연맹(IFAC) 회장과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 주순식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추천했다. 한진칼은 감사위원회 신설에 따라 이 세 사람을 감사위원 후보로도 추천했다.
한진칼은 당시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들에 대해 "그룹과 연관 없는 독립적인 인사들"이라고 강조하면서...
한진칼은 "주인기 후보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회계사연맹(IFAC) 회장에 취임한 인물로 국제회계감사 및 국제회계윤리 수준으로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한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윤리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회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회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그룹 회계, 세무 및...
회원의 IFAC 회장 취임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회계업계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회계사 기구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회계업계와 경제발전에도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인기 회계사는 한국경영학회장, 한국회계학회장,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회계사연맹(IFAC)는 8일 정 교수(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를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IPSASB는 정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 대한 국제 회계기준인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IPSAS)를 직접 제정하는 국제기구다. 해당 기구 위원은 미국...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부회장을 거쳤다. 이후 아·태회계사연맹 회장, CAPA Seoul 2015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주 차기 회장은 앞으로 2년간IFAC 부회장직을 수행한 후 2018년 11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인 최초로 IFAC 차기 회장에 선임됨에 따라 세계무대에서 한국 회계업계의...
CAPA(Confederation of Asia Pacific Accountants)는 1976년 설립된 아시아ㆍ태평양 회계사 연맹이다. 현재 24개국 31개 회계사협회로 구성됐으며, ‘회계사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임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개혁 과정에서 회계제도와 관련된 국제적 협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금융상품 및 보험에 대한 새로운 IFRS...
한국납세자연맹국제협력위원인 캐나다 거주 오승희 캐나다공인회계사(맨 아래 사진 왼쪽)는 최근 2015년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종교인 소득 과세 논란과 관련해 캐나다 종교 관련 세금과 비교할 목적으로 관련 내용을 요약, 한국납세자연맹에 보내왔다.
■ 종교인 소득과 세금, 투명한 현황공개가 시금석
오승희 위원은 “캐나다에서는 종교인이라도 근로소득이...
강성원 회장은 이번 연례회의에서 양국 공인회계사 업계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CAPA 서울 2015 컨퍼런스’에 일본 측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일본회계사협회와 상호 호혜 관계 유지뿐만 아니라 국제회계사연맹(IFAC) 및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등 국제기구의 활동에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오승희 회계사는 “모국 한국의 납세자인권을 위해 전 세계 특히 현재 살고 있는 캐나다 납세자들의 상황을 조사·연구하여 한국납세자연맹의 국제협력 분야에 보탬이 될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용산구에서 자란 오승희 회계사는 14년 전인 1999년 캐나다로 이민, 사이먼 프레이져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2005년 회계 프로패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