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스마트 체크인과 시큐리티 서비스 도입을 통해 출국 수속 시간이 단축되고 연간 여객 수용 능력 및 화물 용량을 확대해 글로벌 메가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신규 오픈을 앞둔 ‘판판면세점’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필수 제출...
아울러 화물터미널, 활주로 연장·신설 등은 미래 항공수요 증가 추이 및 군 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상일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시설 확충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알막툼국제공항’을 연간 2억60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항공 허브로 구축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알막툼공항에 새로운 여객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한 348억5000만 달러(약 48조 원) 규모 투자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물류와 항공운송...
2020년 8월 이 화물을 싣고 이동하던 화물차주가 부산 신항만 국제터미널 삼거리를 지나던 중 교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당시 적재한 화물의 총 높이는 5.4m로 교량 통과 기준인 4.5m보다 1m 가까이 높았다.
이 사고로 화물 상단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갓 수입된 전력 모듈이 원형이 뒤틀리고 변형되는 등 사용할 수 없게 되자, 12억2000만 원을 손해 본...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인천 골드하버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 착수할 것"이라며 "리조트, 호텔, 쇼핑몰을 비롯한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해 시드니 같은 글로벌 미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물류 서비스는 수출뿐 아니라 국내 어디서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게 맞다"며...
인천공항에는 화물 집화 및 분류 과정 등을 자동화한 스마트 화물터미널을 2027년까지 구축하고 중소 물류기업의 수출입 활동 촉진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도 만든다. 공항·항만·철도 등이 집적된 주요 거점에는 입지조성,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물류·제조·연구개발(R&D) 등 다양한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국제물류특구로 조성한다.
환적화물 복합운송 시범사업(한-중)...
해운 분야를 보면 우선 글로벌 TOP4 해운 강국을 위해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을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구축한다. 연내 운영사도 선정한다.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화물 분담률이 2020년 61.4%에서 2030년 81.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천항 배후단지를 300만㎡ 추가 공급하고 배후단지의 역할을 다변화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해...
해수부는 운항 재개에 앞서 국제여객선과 터미널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여객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카페리선 운항이 재개되면 한국과 일본 양국 간 우호 증진은 물론, 관광객과 화물 유치를 통해 양국에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로 하역은 인천항과 군산항을 거점으로 콘크리트식 양곡 저장시설인 싸이로와 정선 시설, 출고·계근 자동화 시설 등을 갖추고, 5만 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양곡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화주들에게 수입 양곡 화물의 하역, 보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테이너 하역은 종속회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이 인천 송도 신항에서 48만㎡ 규모의 컨테이너...
방 장관은 화물터미널에서 국제 화물 처리현황을 청취한 후 수출 선적 작업을 참관하며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하여 수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수출 물류에 차질 없도록 힘써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목도리를 선물했다.
그러면서...
가덕도신공항은 공항건설에 총 13조5000억 원을 투입해 대형화물기(B747-400F 등) 이착륙이 가능한 3500m의 활주로를 건설하는 등 심야시간대에도 운영이 자유로운 국제공항으로 건설된다.
또 항공화물수요의 처리를 위한 화물터미널 1만7200만㎡(건축연면적) 및 화물 관련 시설 부지로 9만8000㎡를 조성하고, 장래 화물수요 증가에 대비한 시설 확장 부지 4만7000㎡도...
마지막으로 공항・항만의 화물처리 시설을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개선하고 인천공항의 물동량 처리를 위해 제3물류단지를 조성하며 고부가가치 물류와 제조활동을 촉진하도록 국제물류거점 인근 복합 개발 추진도 검토한다.
이윤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해 미래 역량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 간 격차 없는 보편적 물류서비스를...
특화구역 지정으로 울산 신항 배후단지 내 일부 구역을 기존의 에너지허브(LNG+오일) 1단계 항만 터미널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관련 대규모 투자 유치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항에 약 9600억 원의 민간투자와 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연간 약 210만 톤 규모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제해사...
GDC는 공항 화물터미널과 3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신속,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유리하다.
GDC에는 글로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화물을 취급하기 위한 자동화 설비(물류로봇·분류시스템)와 자체 통관시설을 보유한 특송장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고속 엑스레이와 컨베이어 시스템 등 첨단 물류 장비가 적용돼 세관 시스템과...
한편 윤 대통령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경찰·소방·군부대 등을 찾았다. 정쟁은 피하고,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일환의 행보였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올해 4분기 수출·투자 등 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외교안보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하겠다"며 "연말까지 계속 수출이...
선정된 용역사는 △특송화물 통관(바이패스), 상용화주터미널 운영, 풀필먼트 제공 등 물류라인 설계 △물류설비 시뮬레이션과 설치·도입 및 성능시험 △운영설비에 대한 사용자 교육 및 유지보수 등을 직접 수행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및 입찰참가자격, 제출서류 등에...
1750억 원 투입…기존보다 3배 확대“아태 지역 환적화물 핵심 기지 역할”“향후 10년 내 확장 케파 다 찰 것”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가 ‘DHL 인천 화물터미널’(인천 게이트웨이)의 확장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알렸다.
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나선 션 월 DHL익스프레스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및 항공 운영 총괄 부사장은 “최근 수년 간...
화물터미널(인천 게이트웨이)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DHL 익스프레스가 진행한 한국 내 최대 규모의 시설 확장 투자로, 이를 통해 인천 게이트웨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이트웨이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확장 공사는 한국이 싱가포르, 일본, 중국, 호주, 대만 등 인근 아태지역 국가와의 국제...
베트남 롱탄국제공항은 1단계 사업으로 2026년까지 여객 2500만 명, 화물 120만 톤 수용을 목표로 활주로, 터미널, 부대시설, 주변 지역 개발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나아가 최종단계(3단계)에서는 4개 터미널, 4개 활주로 구축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수용 가능한 승객수 1억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롱탄국제공항은 베트남의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