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GSK, MSD,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의 비만·당뇨병 분야 국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U-헬스케어사업단장 등을 거쳤으며 보건산업진흥원 R&D 본부장,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디지털 헬스 특별 위원회 위원장, 국가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사업의 민간 위원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국내 처음으로 ‘피부 최소절개 신장이식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순철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혈관·이식외과 교수는 피부를 10㎝ 미만으로 절개하는 피부 최소절개 신장이식 수술을 2006년부터 시행했으며, 현재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전통적인 신장이식 수술은 공여받은...
공동 연구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포함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곽민영‧김진, 이화여자대학교 이비인후과 이호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준희, 한양대학교 이비인후과 정재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범조, 경희대학교 이비인후과 여승근‧김상훈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분석 결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우백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장학회 심장종양학연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심장종양학연구회는 2016년 4월 한국심초음파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족해 2020년 4월 대한심장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전했다. 이후 2023년 세계심장종양학회(International...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소화기내과 성필수(교신저자)·한지원(제1저자) 교수가 새로운 표준 치료법인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용 면역항암요법의 효과를 밝힌 국내 첫 대규모 다기관 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아테졸리주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이 환자 맞춤형 이명 진단·치료 기술을 개발에 착수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박시내 이비인후과 교수(연구책임자)와 한재상 이비인후과 교수(공동연구자)가 진행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각신경성 이명 진단 및 치료 복합 플랫폼의 개발: 동물 모델과 임상 연구를 통한 검증’ 과제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지원...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는 임현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김성환 임상강사)이 가톨릭 노화 뇌영상 데이터 베이스(CABI)에서 528명의 치매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인지기능 장애 유발 기전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근감소증(sarcopenia)은 노인 낙상 골절, 걸음걸이 이상 등 일상 기능 저하는 물론,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등으로 인한...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제1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Jun Jie Piao)은 만성 전립선염·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 치료 시 칸나비디올이 복합적인 방식으로 염증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국제 남성 건강 저널(World Journal of Men’s Health, IF: 4.8) 2월 호에 게재됐다.
만성 전립선염·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은 전립선 또는...
7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5월 31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열린 카데바 워크숍은 카데바를 이용해 직접 수술을 진행하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최신 척추 수술 술기를 익히기 위해 많은 국내외 척추의료진들이 참여했다.
앞서 2023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카데바 워크숍에 초청돼, 요추부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에 대해 시연했던...
이에 따라 서울성모병원의 박재성 신경외과 교수팀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제환자 허브를 맡아, 다양한 인근 국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보물질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이미 지난달 16일 첫 번째 국제환자가 등록해 기본 진료와 검사를 마치고 임상시험에 참여했다. 환자는 자국 의료진의 추천으로 서울성모병원을 찾은 홍콩 출신의 50대 여성이다....
백기현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그간 우리나라의 골다공증 치료 급여 보장 기간은 해외 주요 국가와는 다르게 T-score -2.5를 기준으로 제한해 골다공증 환자들이 치료를 지속해서 이어나가기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이번 급여 기준 개정으로 추적검사에서 골밀도 T-score가 -2.5 초과 -2.0 이하인 골다공증...
단지 인근에는 효성서초, 명현초, 효성초, 북인천여중, 효성중, 효성고 등이 있고 효성도서관과 학원이 밀집해 있다.또한 홈플러스, CGV,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계양구청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공간도 도입된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룸, 실내골프클럽 등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도 49명을 100명으로 늘린다.
교육부는 앞서 의대 배정 신청 조사를 하면서 수도권 소재 부속·협력병원에서 실습운영을 하는 지방의대의 관련 연도별 개선계획을 함께 기재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정부가 지역 필수 의료분야 의사 공급을 늘리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증원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라면 무엇보다 지방의대를 졸업한...
규명된 만큼, 간암에서 면역치료 반응률을 높이려면 암연관섬유아세포 제거가 필요하다"라며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화기학과 간학 분야 국제학술지 ‘간장학(Hepatology)’에 2월 15일 자로 정식게재됐으며, 이에 앞서 온라인에 먼저 게재됐다. 연구는 서울성모병원 리더연구자 연구비와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황호식 교수 연구팀이 ‘망막반사를 이용한 앞부분층각막이식’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망막반사란 눈의 망막에서 빛이 반사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황 교수는 앞부분층각막이식술 중 수술현미경을 통해 망막반사를 보면서 각막절개의 깊이를 판단하고 가능한 깊이 절개해 각막을 앞뒤로 분리하는...
공급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면적은 8264㎡다. 공급 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024억 원 수준이다.
지난 26일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3일 낙찰자를 선정해 8월 23일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하며, 대금 완납 시점부터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LH는 지난해...
주변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예정)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연희공원·승학산 등이 근처에 있다.
이번 청약에선 전체 801가구 중 공공분양 534가구에 대해 청약할 수 있다. 나머지 가구는 향후 행복주택 등으로 공급된다.
인천가정2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은 모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박인양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2023 ISUOG World congress) 및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1997년 창립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는 산부인과 초음파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