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장급 전담조직이다. 기획단은 독일의 ‘플랫폼 인더스트리 4.0’과 같이 스마트제조혁신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기획단 단장에는 조주현 국장이 임명됐다. 조 국장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기획단 산하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 31회 행정고시 합격을 통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기구과장, 금융협력과장 등을 거치며 국내 외화자금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문 사장은 이외에도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 청와대 국정기획 수석실 선임행정관(국장급) 등을 역임했다.
또 다른 청와대 행정관 자리도 모 과장이 청와대 핵심 인사들에게 대학과 출신 지역 등을 활용해 인사 로비를 했다는 얘기도 나돈다. 과장급뿐 아니라 국장급 인사도 마찬가지다. 서로 1급 승진에 유리한 위치로 가기 위해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하다.
기재부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이른바 TK(대구·경북) 출신들이 인사 때마다 특혜를 받았고 문재인...
19일 해양수산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조만간 비서실 조직개편을 통해 농어업비서관 산하에 해양수산 분야를 담당하는 국장급 선임 행정관을 신설한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출범 후 청와대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수산비서관을 폐지하고 경제수석 산하 농어업비서관이 수산 분야를, 산업정책비서관이 해운·항만 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업무를 나눴다.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첫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과기정통부는 13일 자로 송경희(52) 전 산업정책비서관실 행정관을 국제협력관으로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기관에선 국장급(이영미 중앙전파관리소장)이 있지만, 본부에서 여성 고위공무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신임 국제협력관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김 부위원장의 방남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유족회는 25일 김 부위원장의 방남 일정 동선을 따라가는 형태의 집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유족회가 성명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행정관이 성명서를 받으려 하자 이를 거절해 국장급인 통일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유족들을 만나 서한을 받았다.
또 국회보좌관과 청와대 외교안보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행정경험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미수습자 수습, 조사활동 지원 및 가족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서강대 기술경영 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으로 국장급으로 승진했고 국립외교원에 교육을 갔다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예산심의관으로 복귀했다. 예산실 국장으로 올 때도 파격적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기재부 내에서는 이정도 비서관이 노무현 정부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인연으로 총무비서관에 발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를 잘 아는 기재부 공무원은...
다만 국회 측이 내세웠던 사유 중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책임이나,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부당 좌천 인사,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언론사 탄압 등은 탄핵 사유로 인정되지 않았다. 대통령이 주어진 의무를 소홀히 했다거나, 부당하게 권한을 남용했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는 게 헌재의 판단이다.
이날 각종 탄핵사유에 관해 ‘명확한 증거가 없다’를 반복하던...
거쳐 기재부 행정예산과장, 국제금융과장(3급), 국제금융협력기획관 등을 지냈다.
진 국장은 1962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 맨체스터대 경제학(석·박사) 등을 졸업했다. 행시 33회로 공직에 들어와 재경부 국제조세과장과 부가가치세제과장, 기재부 교육과학예산과장,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고공단), 기재부 대외경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