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밀 산업 육성법 도입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등으로 밀 재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국산 밀 공공비축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수요자 요구에 맞는 고품질 밀 생산을 유도해 나가는 동시에 국산 밀의 신수요 발굴, 계약재배 확대 및 제분비용 지원 등을 통해 국산 밀 산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화)
△국산밀 신제품 개발 지원 사업자 선정 결과(석간)
△신학기 유명 MT촌 원산지 위반 22개소 적발(석간)
△도시농업의 날, 모두가 도시농부
10일(수)
△국산 귀리에 '사포닌' 종류, 함량 풍부해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K-미식 벨트 관광상품 기획 공모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사업자 선정 결과
△공익직불금, 교육...
또한, 초·중·고교와 공공기관 등 단체급식소에서 국산밀 식단 편성시 식재료비 일부와 국산밀 홍보 물품을 지원하는 ‘국산밀데이’ 사업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는 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수입국도 호주와 미국, 인도 등 특정 국가에서 거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어느 한 국가의 상황에 이상이 생기면 국내 밀 공급망에 큰 타격을 받는 구조다....
GS페이로 결제 시 브레디크 순우유식빵(국산밀), 순우유모닝롤(국산밀)은 1+1,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호빵 9종에 대해서 50% 페이백 행사로 진행된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지속적으로 갓세일이 월별 확실한 테마를 가지고, 시즌에 적합한 상품 구성으로 진행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4:00 국산밀 생산단지 현장방문(전주)
△소·염소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합시다
△4월 화훼류 특별검역 실시
△농식품부, 2021년 기준 농업법인조사 결과 발표
△제47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농식품부, 봄철 과수 저온피해 사전예방 추진
△국산밀 생산·가공 현장 방문
31일(금)
△농식품부 장관 19:00 국제정원박람회(순천)
△농식품부 차관 14...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밀 생산기반 조성 등의 결과로 최근 국산 밀 생산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수입 밀 대비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품질개선 및 소비 확대 등 추진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해 국산 밀 생산 확대를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품질관리기준 개선, 국산 밀가루 표준화 및 우수 품종 개발·보급 등 품질 개선을...
(세종)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우수사례집 발간
3일(금)
△농식품부 차관 14:00 시도 농정국장 영상회의(세종)
△디지털 영상분석 기술확산으로 식물 신품종 육성 뒷받침(석간)
△2023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 회의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30일(월)
△공정위 위원장 08:30 국무회의(용산청사), 14:00 본회의(국회)
△㈜케이지할리스에프엔비의...
정부가 국산 밀 재배·소비 확대에 대비해 내년도 동계 파종용 밀 종자 보급을 크게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작물 자급률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 동계 파종용으로 활용할 밀과 보리, 호밀 보급종 12개 품종 3600톤을 생산해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보급종 생산‧공급 계획량은 식량작물 수급 동향, 국산 밀 자급률 제고, 품질 고급화 등 정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밀 수확기를 맞아 아이쿱생협 연합회, SPC삼립, 국산밀산업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7일까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식품부는 이들과 지난해 12월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했고, 올해 1월에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홍보 방안을 논의해왔다.
먼저 SPC삼립은 국산 밀 빵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 시범으로 추진하는 산물수매가 건조·저장시설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신규로 참여하는 밀 생산농가를 위해 산물수매를 확대하겠다"며 "밀 전용건조·저장시설 확충과 정부수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산 밀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밀 자급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 비축 계획물량은 국산 밀의 안정적인 공급 유도를 위해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비축 계획물량은 1만4000톤으로 지난해 8401톤에서 5600톤이 늘었다. 2020년 비축 계획물량은 853톤에 불과했다.
올해 매입품종은 밀 생산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금강, 새금강, 조경, 백강 등 4개 품종이다. 매입가격은 민간 매입가격과 같은 수준으로 40㎏당 3만9000원...
국산 밀 생산자, 제분·가공업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기적 소통·협력 채널 '국산밀산업발전협의체(국산)'도 구축해 운영할 방침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 제1차 밀 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약 5개월여에 걸쳐 생산 현장과 국산 밀 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마련한 것"이라며 "관련 기관·부서, 현장에서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열고 국산 밀이 남아돌아 산업 기반이 붕괴될 위기에 놓였다며 정부가 책임지고 국산 밀 수급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농식품부는 재고 처리가 가능해지면 공공비축 밀 제도 및 국산 밀 사용 인증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의원 시절인 지난해 12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산 밀 산업 육성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20일에는 방송된 국산밀로 만든 밀가루만을 사용한 '우리밀통짜장면', '이수제약 금연보조제' 등이 방송됐으며, 21일엔 친환경 유리를 사용한 '월드리빙 유리병 펌프 유리병', 통풍이 잘 되는 까뮤의 '시스템팬티', 영유아기용 스마트 매트인 '6개 언어로 말하는 똑똑한 옐리 매트' 등을 선보였다.
오는 27일에는 오동나무 뒤주의 '만곡오동뒤주'와 향아의 '국세트...
그 동안 국산밀은 종자, 재배기후 등의 한계로 인해 중력분용 우리밀만 생산되어 왔다. 따라서 강력분, 박력분 우리밀이 없어서 제품개발, 식감, 품질에 한계가 있어 라면, 만두, 국수 등과 베이커리 등 우리밀 가공식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우리밀 글루텐 생산개발은 아이쿱생협이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국산밀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밀 소비량은 2014년 기준 연간 210만톤에 달해 쌀 다음으로 소비가 많은 곡물이지만, 국내 생산량은 3만톤에 그쳐 자급률이 1.5%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제빵용으로 사용되는 밀은 30만톤(2011년 기준, 한국제분협회) 규모로 최근 식생활 변화에 따라 점점 소비가 늘고 있다. 하지만, 토종 우리밀은 품종의 특성상 단백질 함량이...
이와 함께 국산밀에 대한 수요를 발굴해 4만2000t에서 7만5000t으로 생산을 확대하고 2015년까지 10%를 자급해 수입밀 20만t 대체를 추진한다.
식량위기시 대응여력 확충을 위해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흉작대비 5% 기준에 따라 50만t을 2014년까지 밀과 콩, 옥수수의 해외비축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소와 돼지의 사육두수를 적정 수준으로 감축해 사육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