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데이 온라인 행사와 이모티콘 배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국립식량과학원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효원 국립식량과학원장은 "가래떡데이 행사가 우리 농업과 식량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나아가 식량작물의 가치 확산과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원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앞으로 팥순의 핵심 유효성분 함량을 늘리는 기술을 연구·개발해 체지방 감소 기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국산 원료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 산업체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환경과학원장회의
△전통지식 조사 사업 통해 호흡기 염증 개선 자생식물 발견
4일(목)
△환경부 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영국)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생태계교란 생물 현장관리 안내서 발간(석간)
△1회용품, 앞으로는 환경표지 인증 못 받는다
△우리 강 추억을 담은 이색사진전 개최
5일(금)
△환경부 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암모니아 등 양식생물의 유해한 배설물을 수조 내에서 유익 미생물(바이오플락)로 분해해 유해한 배출수를 내보내지 않는 친환경 양식기술인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개발 중인 ‘미래형 바이오플락 양식기술’은 바이오플락 양식기술과 아쿠아포닉스가 융합된 친환경 양식기술이다. 이...
그동안 대다수의 나라에서 징그럽다고 외면받던 곤충은 농업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미래 식량으로 거듭났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을 미래 식량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버려지던 가축 분뇨나 부화하지 않은 달걀에 미생물을 더해 연료전지, 비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을 마련한 것도 농업 연구다....
김 원장은 “현장을 중시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식량 과학기술의 개발·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두호 원장은
1986년 농촌진흥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농업 연구·개발(R&D) 정책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다. 연구실과 농업 현장, 정책을 잇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과 기획조정과장...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 제2대 원장에 이영희 전 국립식량과학원장이 취임했다.
이영희 원장은 1962년생으로 충남대에서 농업기기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농업기계화연구소,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등을 거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원장까지 역임했다.
이 원장은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고 축산업분야에 당면한 축산악취문제를 해결 할 수...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해마다 전 세계 식량의 30% 정도인 13억 톤이 버려진다. 이렇게 낭비되는 음식물쓰레기의 경제적 비용은 1조 달러(약 1128조 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산된다.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는 땅도 여유가 많지 않다. 동애등에 유충 한 마리는 하루 2~3g의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분해한다. 동애등에 유충 5000마리만 있으면 음식물쓰레기 10㎏을 3...
생산자 단체나 제분 업계와 함께 재배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한 수확량이나 병해충 저항성을 개선한 품종도 개발할 계획이다.
김두호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기존의 일반 밀과 차별화된 특성을 갖는 ‘오프리’ 개발로, 국산 밀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소비를 촉진해 자급률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발한 쌀 요구르트 제조법을 특허 출원하는 한편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김두호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건강 기능성 소재 개발이라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순 식물성 쌀 요구르트가 쌀 용도의 다양화와 소비 확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962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부경대 수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헐대학교에서 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22기)에 합격, 1988년 수산과학원 수산사무관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자원관리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자원관, 수산정책관, 원양협력관 등을 거쳐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강 원장은 한·중...
갖출 수 있도록 등급규격과 품질을 표준화하면서 들깨 수확 후 품질관리와 저장성을 높이는 연구에 힘쓸 계획이다.
이영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이번 연구로 들깨의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개선 등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됐다” 라며 “우리나라 사람들만 먹던 들깨를 세계인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수출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FAO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FAO와 손잡고 수산·양식분야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활용해 개도국 역량 개발과 빈곤 극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FAO 세계수산대학 유치로 우리가 보유한 수산·양식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도국에 전수해 한국의 국제사회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