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고여객선 펀드를 신설해 민간자본으로 선박을 조달하고 국가가 장기(15~25년) 용선계약을 통해 선박을 운용한다. 현재는 국가가 여객선 건조부터 운영까지 전액을 보조한다.
민간이 보조항로 운영을 희망하면 선박건조 보증, 한시적 결손금 지원, 운영자금 대출 등을 지원하고 수요 없는 항로는 공공이 운영한다. 고수익·저수익 항로를 함께 운영할 경우...
우선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후 여객선의 대체건조를 촉진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를 2019년까지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 도서지역의 운항여건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 특화된 접안시설을 2022년까지 72개소 정비한다.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등 다양한 여객운송 서비스상품을 개발하고 지자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