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발표 후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부는 항의 공문을 보냈다. 국건위·국토부·서울시가 국가상징공간 지정을 협의 중인데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발표를 했다는 것이다. 서울시 균형발전본부는 국가상징거리(서울역~한남대교 남단) 조성만 해당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애초 광화문광장은 협의 대상으로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러나...
서울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달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가상징공간 조성방향 논의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건위-국토부-서울시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국가상징공간의 필요성 및 조성 방향에 대한 민간·공공부문 및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 전라북도는 7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폐ㆍ유휴공간 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건의 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으로 구성되며, 관련 연구원과 건축가 등 지방소멸 대응과 관련한 민관 전문가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한다.
주제발표는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 산림청은 12일 배재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개의 주제발표와 원탁회의 방식의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자와 설계자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민관 전문가 약 120명이 참여한다.
주제 발표는 △생태환경미학의 가능성과 목의 건축_도시목조건축화의 꿈 △콘크리트에서 목조로의...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는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의 정책브랜드 작명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는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새로운 시대 가치(개방·소통·생태 등)를 담아내고, 미래 도시 비전이 구현되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을...
서울시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국가상징공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시민 소통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개...
국토교통부가 27일부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의 제7기 신임위원장 및 민간위원 17인을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위원장을 포함하는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 11명을 포함해 총 30인 이내로...
국토부에 따르면 국건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총 30명(위원장 포함 민간위원 19명과 당연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된다.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박 위원장은 도시·건축분야 전문가로 5기 위원회에서 정책조정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6기 민간위원은 5기 국건위와 정책적 연속성을 기할 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건축기본법’ 제정에 따라 2008년 12월 1기가 출범한 국건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민간위원 19명과 기획재정부 등 11개 부처 장관으로 구성된다.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부처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11개 부처는 기재부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건위는 국가 건축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국토부에 따르면 범정부협의체는 지난해 4월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이 논의된 7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후속조치로 출범했다. 이후 약 10개월간 여러 기관이 참여해 아름답고 편리한 공공건축과 공간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범정부협의체 산하 3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이하 국건위)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32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새로운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만1740명, 사망자는 3331명을 기록했다.
중국이 지난 1월 코로나19 공식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던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문제는 러시아와 국경을...
지난해 4월부터 승효상 위원장이 이끄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우리나라 건축분야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선진국 수준의 건축·도시환경 조성, 국가 품격 제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대통령 소속 범부처 위원회다.
승 위원장은 "서구에서 주거 정책이 발전한 곳이 오스트리아인데 사회적으로 어떻게 모여...
이를 위해 국건위는 ‘좋은 동네 건축이 좋은 삶을 만든다’라는 주제의 대통령 보고를 통해 생활 SOC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공공건축의 3대 혁신과제로 건축의 공공성 증진, 설계방식 개선, 설계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표했다.
국건위는 이 3대 혁신과제의 후속 조치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관계 부처 등과 협의해 공공건축 혁신 9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우수 건축물을 시상하는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7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은 우수한 녹색건축물을 선정해...
국토부에 따르면 국건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민간 위원장을 포함해 민간위원 19명과 11개 부처 장관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건축기본법에 따라 2008년 12월 1기가 출범한 이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과 소통하고 미래 건축정책의 이정표를 제시해 왔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건축정책을 총괄하는 ‘제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가 오는 16일 출범(2018.4.16~2020.4.15)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건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민간 위원장 포함 민간위원 19명과 기재부장관 등 11개 부처 장관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 심의·조정 역할을 한다.
5기...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건축 분야의 미래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세 번째 ‘미래건축포럼’을 14일 오후 2시에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건축포럼은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의 미래를 상상하고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국건위가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두 차례 포럼에서는 이동 수단의 변화가...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건축 분야의 미래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미래건축포럼’의 두 번째 포럼을 오는 26일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경복궁 서남측)에서 개최한다.
미래건축포럼은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의 미래를 상상하고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국건위가 마련한 장이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의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 녹색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참여작품을 공모한다.
올해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정부의 건축정책을 수립하고 이끌 제4기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가 2월 1일 출범한다.
위원장으로는 아주대 제해성 교수가 지명됐으며 위원은 관계 전문분야의 위촉직 민간위원 20명(위원장 포함)과 기재부장관 등 10개 부처의 당연직위원 등 총 30명이다.
임기는 2018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제해성 위원장은 “국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