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구하라(22)가 이수혁(25)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30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구하라와 이수혁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평소 친분이 있는 친구 사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구하라와 이수혁이 일본 도쿄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이수혁 지드래곤
연기자 겸 모델 이수혁이 남성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해 화제다.
이수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슈퍼스타와 함께(With My Super Star)”라며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혁과 지드래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각 카메라를 응시했다. 모자를 거꾸로 쓰고 동그란 안
이수혁과 구하라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을 소개시켜준 모델 겸 배우 김영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수혁과 구하라는 지난 29일 오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거리를 함께 걸으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수혁측과 구하라측은 아는 사이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특히 구
카라 멤버 구하라와 배우 이수혁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ge******는 “이수혁-구하라는 진짜 안 어울린다. 내가 수혁이를 저아해서가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ky*****는 “아니 구하라는 깨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수혁과 열애설이...수혁 좋아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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