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인공지능 ‘자비스’와 같은 AI가 금융비서 역할을 해주는 겁니다.”
구태훈 국민은행 AI혁신플랫폼부장은 이달 1일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인터뷰를 갖고 내년까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AI 금융비서’를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람 간 대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디지털화를 선
“은행이 인공지능(AI)으로 빅테크 기업보다 잘할 수 있는 부문은 금융 상담입니다.”
구태훈 KB국민은행 AI혁신센터장은 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서 데이터만 1억 건 이상 있어 전문적인 금융 상담이 우리 은행의 가장 큰 미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구 센터장은 한국거래소,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인 테
록밴드 자우림이 컴백한다.
자우림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이제 곧 10월이면 자우림 9집을 만나게 됩니다…”라며 신보 소식을 알렸다.
자우림의 9집은 지난 2011년 발매한 정규 8집 ‘음모론’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자우림은 7월에 열린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8월에 열린 슈퍼소닉 2013 무대에서 “최근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인 ‘아시안비트(Asian Beat) 2013’의 국내 본선 무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비트 2013’의 국내 예선은 메이저급 레이블과 계약하지 않은 아마추어 밴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 동안 서울, 안산, 부산에서 치러졌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2개 팀이 국내
힙합듀오 '슈프림팀' 출신 래퍼 이센스가 자신이 속했던 아메바컬쳐를 '디스'하면서 시작된 '힙합계 디스전'에 대한 네티즌들의 짜증이 드높다.
힙합계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미국 힙합계의 신성 켄드릭 라마가 미국 래퍼 빅 숀의 '컨트롤'을 피처링하면서 미국 유명 래퍼들을 디스한 것과 같은 맥락에 있는 힙합계 문화 중에 하나다.
그러나 일부 힙합가수를 비롯한
타래 이센스 개코
힙합그룹 슈프림팀의 멤버였던 가수 이센스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디스하는 두 번째 곡 ‘트루스토리(True Story)’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의 트위터 멘션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이센스는 이날 새벽 4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트루스토리(True Stor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두 번째 디스곡을 발표하며 개
힙합 가수들 간의 디스전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이 일침을 가했다.
구태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국민이 지켜보는 싸움 구경이 정치판에만 있는건 아니구만... 페스티벌끼리 싸우는 꼴도 우습고 한심스러운데 음악하는 동료끼리도 싸움질이네. 한쪽이 참으면 되는데 이겨볼려고 화내, 욕하고 미워하고, 으이구 구경 한 번 잘했네! 지금부터라
SK플래닛의 소셜 지역정보 서비스 ‘피캣’은 7월 한달 간 홍익대 인근에서 열리는 ‘사운드홀릭 페스티발201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K플래닛은 ‘피캣’을 통해 공연문화의 메카인 홍대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태훈(자우림), 허첵(슈퍼키드), 이승윤(고고보이스), 정원(루비스타), 이성수(해리빅버튼),
조용필 쇼케이스가 화려한 막을 내린 가운데 가요계 후배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필 선배님,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멤버 전원이 조용필과 찍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자우림은 조용필 쇼케이스에 참석해 ‘꿈’을 열창했다
조용필의 타이틀 곡 '헬로'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룸펜스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
자우림 멤버 구태훈이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 화제다.
구태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쓰레기도 종량제다! 음악무제한 정액제 반대!'라고 적힌 피켓을 목을 걸고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자우림의 드러머이자 사우스홀딕의 대표인 구태훈은 지난 21일 부터 '음악3단체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단일(안)
자우림 드러머 구태훈의 아내가 미모의 여배우 김영애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5일부터 8일까지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은 자우림 편으로 꾸며져 김윤아, 이선규, 구태훈, 김진만의 일상이 공개된다.
구태훈은 김영애와 2009년 백년가약을 맺은 신혼이다. 김영애는 2004년 영화 '얼굴 없는 미녀'로 데뷔해 2006년 KBS 드라마 '황
밴드 자우림이 사운드홀릭에 새둥지를 틀었다.
자우림은 16일 밴드 전문 레이블 사운드홀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운드홀릭은 자우림의 드러머인 구태훈이 대표로 있는 2004년 설립된 회사로 홍대를 거점으로 한 레이블이다.
사운드홀릭에는 MBC TV '쇼바이벌'로 알려진 '슈퍼키드',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