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약전(丁若銓) 명언
“학처럼 사는 것도 좋으나 구정물, 흙탕물 다 묻어도 마다하지 않는 자산(玆山) 같은 검은색 무명천으로 사는 것도 뜻이 있지 않겠느냐.”
조선조 학자. 천주교에 입교한 뒤 벼슬에서 물러나 포교에 전념했다. 신유박해(辛酉迫害)로 흑산도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 유배지에서 한국 최초의 어류생태서 ‘자산어보(玆山魚譜)’를 쓴 그가...
영상에는 알몸의 남성이 구정물이 가득한 구덩이에서 배추를 절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 배추를 퍼내는 굴착기도 녹슬어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수입 절임배추 및 김치 안전성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소비자 단체, 학계, 업계 등이 참석한 전문가 자문 회의를 연 결과, 알몸 절임 배추 영상 속 절임 배추는 국내 김치와 직접적인...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구정물 절임 김치 사태와 관련해 중국 측에 김치 등 우리나라로 식품을 수출하는 업소의 작업장 환경, 제조시설, 식품 취급 등에 대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정부의 요청이 얼마나 통할 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먹거리로 장난치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부 차원의 적극적 대응 필요
이번에 논란이 된 구정물 김치가 실제 우리나라에 유입됐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해외의 김치 제조업소 현지실사 결과 중국의 45개 업체 중 14곳이 위생상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불안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해 정부가 수출국...
정호진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아무리 목이 마른다고 해서 구정물을 마시지는 않는다. 설사 실수로 마셨더라도 토해내는 것이 상식"이라며 "민주당은 여야 4당 개혁공조를 선택할지 한국당과 거대양당 기득권 담합으로 공조를 와해할지 답하라"고 압박했다.
정의당은 지난해 정권 교체 이후 한국당 등 보수야당으로부터 '민주당...
지난해 8월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푸르렀던 올림픽 보조 수영장이 6개월도 안 돼 구정물이 담긴 채 방치된 모습은 올림픽 개최에만 힘을 쏟는 평창에 교훈을 주고 있다.
국제대회 유치를 경험한 A 과장은 “국제대회 유치에는 열과 성을 다하지만, 일단 유치에 성공하면 손을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럴 바에야 유치를 안 하는 편이 낫다”고 꼬집었다.
폐기물, 구정물 등의 재활용 시스템을 갖춰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지붕에 태양에너지 패널 2만 개를 설치해 생산에 활용한다. 레고 측은 이러한 기술로 매년 6기가와트의 청정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4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고는 친환경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내세웠다. 지난해 6월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신소재를 2030년까지...
이유리는 스테이크를 먹고 있던 개리를 향해 "당신이 식충이랑 다를 게 뭐가 있냐?"고 독설을 던지더니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면서 내 인생에 구정물이 튄 거라고"라며 생수따귀를 날리는 등 '국민 악녀' 역할을 톡톡히 보여준다.
또 "송지효만 좋아하지 말란 말이야!"라며 '월요 커플'에 활화산 같은 분노를 터트린다. 서우는 유재석을 향해...
이유리는 들어자마자 개리를 향해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면서 내 인생에 구정물이 튄 거라고”라고 큰소리를 쳐 개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물잔을 든 이유리에 개리는 “설마”라고 외쳤고, 이유리는 개리에게 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의 물세례를 맞은 개리가 “내가 도대체 잘못한 게 뭐냐”고 외치자, 이유리는 “송지효만 좋아하지 말란 말이야....
계속해서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면서 내 인생에 구정물이 튄 거라고"라며 큰소리를 친 후 물이 든 컵을 들었다. 개리는 "설마"를 외쳤지만 이유리는 개리에게 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 최여진, 서우, 김민서가 등장했고, 송지효는 점을 찍고 민소희라고 말하며 등장해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리 악녀연기...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의원은 논문표절이라는 부도덕한 행위로 국민의 지탄을 받아 헌법기관으로서 명백한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이라며 “문 의원 복당은 스스로 구정물이 되더라도 의원 한 석 더 늘리려는 심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고 맹비난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부산 사하구(갑) 당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목이 메는 이유는 떡을 먹고 물을 먹지 않아서다”, “물을 먹지 못한 이유는 구정(설날)이라 구정물 먹는다고 못 먹게 해서 못 먹었다” 등 개그감을 뽐냈다.
자니윤은 또 라스베가스 파티에서 18살 아내와 처음 만났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자니윤 18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니윤, 여전히 멋지네”, “자니윤, 노래 잘...
장옥정은 첫날부터 대비 김씨(김선경)에게 “색기가 흐른다”는 말을 들었으며, 자신의 신분을 업신여긴 동료 침방나인들에게 의해 구정물을 뒤집어쓰고 빨래를 짓밟히는 등 고난의 시작을 알렸다.
장옥정은 서러움에 복받쳤지만 이를 악물고 참으며, 과거 이순(유아인)을 만났던 때를 떠올리며 스스로 마음을 위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침방의 수장 천상궁...
장옥정은 빨래를 마치고 돌아가려 할 때 다른 궁녀들이 다가와 빨래 바구니를 바닥에 엎어 발로 밟았다.
장옥정은 “신참이지만 빨래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었고 궁녀는 “천것인데 들어왔다는 소문이 있다. 우리는 중인 이상인데 어떻게 천것과 함께 하겠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궁녀는 구정물을 뿌리며 장옥정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언론플레이의 대가는 구정물이다. 여론을 몰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는 만큼 당사자들은 구정물을 뒤집어 쓸 각오를 해야 한다. 언론을 통한 폭로가 이어질수록 시시비비는 더 이상 중요치 않다. 예부터 말하는 ‘가장 재미있는 싸움구경’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 몰이를 의식한 언론플레이는 심각해지고 있다. 사건 사고의 당사자들은 당장의 면피를 위해...
경기도내 일부 학교들이 급식실 세척을 여전히 구정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비위생적인 교내 급식실 세척 실태가 1년 지났지만 그대로인 것이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상훈 의원은 14일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내 일부 학교들의 급식실 세척과정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며 지난해와 달라진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