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구의취수장을 서커스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리모델링해 24일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1976년부터 운영된 구의취수장은 2011년 강북취수장이 생기면서 폐쇄됐으며, 시는 2013년 취수장을 거리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센터는 대형 연습실, 철공실과 목공실, 창작·교육공간, 예술가 레지던스, 주차장을...
서울시 구의취수장이 거리예술의 메카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구의취수장을 거리예술창작센터로 바꾸기 위한 공사를 지난 1일 시작, 내년 3월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구의취수장은 1976년부터 30년 넘게 물 공급 원천지로 운용되다 2011년 9월 강북취수장이 생기면서 폐쇄됐다.
시는 구의취수장을 지난해 산업유산으로 지정, 기존 시설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또한 안전한 수돗물 확보를 위해 강북·암사·구의·자양·풍납 5개 취수장에 조류차단막을 재정비하고, 분말활성탄 589톤, 이산화탄소 163톤 등 정수약품 20일분을 비축했다.
시는 조류 제거를 위한 황토 12.4톤을 확보했으며, 황토 살포기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방제장비도 재정비했다. 조류경보 이상 발령시엔 한강에 황토살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에 따르면 GWDC 사업지구 일대는 남쪽으로 550m 위치에 잠실상수원보호구역, 1km와 4km 반경에 각각 암사 취수장과 구의 취수장이 있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지구를 제대로 관리했어야 할 구리시가 관리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이런 귀책사유에 대한 특별한 조치 없이 오히려 개발제한구역까지 해제해...
그 뒤를 이어 자양취수장이 80개, 강북·암사취수장은 60개, 구의취수장은 10개가 검출됐다.
나머지 남조류 세포는 대부분 수돗물 악취의 원인물질인 지오스민(geosmin)을 분비하는 아나베나(anabaena)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마이크로시스티스의 세포수가 많지 않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환경 전문가들은...
그 뒤를 이어 자양취수장이 80개, 강북ㆍ암사취수장은 60개, 구의취수장은 10개가 검출됐다.
나머지 남조류 세포는 대부분 수돗물 악취의 원인물질인 지오스민(geosmin)을 분비하는 아나베나(anabaena)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마이크로시스티스의 세포수가 많지 않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환경...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건설사 17곳이 구의 및 자양취수장을 서울 자영동에서 경기 남양주 왕숙천 상류 부근으로 이전하는 건설공사 입찰에서 낙찰업체 등을 사전에 합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9억2200만원 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지종건과 혜영건설, 재현산업은 2008년 2월경 모임에서 2공구는 혜영건설이, 3공구는...
구의·자양·강북 3개 취수장이 하나로 합쳐져 통합관리된다.
서울시는 구의동과 자양동에 위치해 있던 취수장을 팔당댐 아래쪽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강북취수장으로 옮겨 통합관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 6월에 강북통합취수장 공사를 착공해 3년 만인 올해 6월말 공사를 완료했으며, 8월 말 통수 예정으로 현재는 종합 시운전 중에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