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회장도 전년 연봉 17억 3300만 원보다 22.7% 늘어난 21억2600만 원의 보수를 챙겼다.
반면 예스24그룹 창업주인 김동녕 회장은 지난해 지주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에서 전년 연봉 7억3900만 원보다 10.4% 줄어든 6억6300만 원을 받았다. 다만 김 회장의 차남인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에서 전년보다 8.3% 늘어난 8억9400만 원을 보수로...
종합 문화생활 기업 LF는 28일 주총에서 구본걸 LF 회장과 오규식 LF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같은 날 주총을 열고 유석진 코오롱FnC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F&F도 28일 주총에서 김창수 F&F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또한 F&F는 마정만 재무 총괄과 정민호...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식 LT그룹 회장, 구자준 전 LIG 회장, 구본상 LIG 회장,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구본걸 LF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S가(家)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GS그룹에선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과거 구본걸 LF그룹은 분할 후 자사주를 장내매수 하기도 했지만, 그는 처음부터 LF와 LG상사 최대주주였을 뿐만 아니라 LF에 다른 일가 개개인의 지분율이 낮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능성은 작지만 구 고문이 보유한 LG지분을 나머지 일가가 보유하게 되는 LX홀딩스 지분과 모두 교환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구 고문이 보유한 LG지분 가치는 이날 종가 기준...
LF는 지난 2007년 LG상사에서 계열분리하며 그룹으로부터 독립해 독자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에는 구본걸 회장이 LG 꼬리표를 떼어버리고 LF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편 엘에프는 지난 1·4분기 매출액은 4237억6200만원이며, 260억2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식품, 화장품, 가구, 리빙 등 비패션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구본걸 LF그룹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LF는 국내 3위 부동산 신탁회사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111만8618주를 1898억원에 인수한다고 지난 22일 결정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은 2001년 설립된 자산관리 회사로, 2006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신탁업 인가를 취득해 신탁업을...
코람코는 피인수 후에도 독자 경영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LF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구본걸 회장이 2007년 LG상사의 패션사업부가 분할돼 설립한 그룹이다. 닥스, 라푸마, 마에스트로, 헤지스 등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식품과 화장품, 아웃렛, 온라인몰 등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구본걸 LF 회장은 패션업을 넘어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을 도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올 2월엔 자체 온라인 몰인 LF몰에 리빙관을 새로 론칭했다. 인테리어 가구를 비롯해 집 가꾸기에 필요한 디자인 용품 등 총 40여 개 브랜드의 300여 개 생활 용품을 판매하고 나섰다. 또한 영국 주방용품 브랜드 ‘조셉조셉’을 입점시키는 등 홈퍼니싱 시장을...
구본걸 LF 회장이 잇따른 인수합병(M&A)을 통해 비(非)패션 사업의 포트폴리오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패션업계 전반의 불황 속에 외식과 호텔,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한 데 이어 부동산 금융업에까지 진출키로 한 것. 이러한 구 회장의 다각화 전략이 주효해 LF의 실적 상승도 견인하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F는 코람코...
이후에도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본걸 LF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변규칠 전 LG상사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본혁 LS니꼬동제련 부사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세홍 GS글로벌 사장 등 범 LG가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았다.
정치권과 법조계, 언론계, 경제계에서도 그의 애도...
이후에도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본걸 LF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변규칠 전 LG상사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등 범 LG가를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았다.
정치권과 법조계, 언론계, 경제계에서도 그의 애도 물결은 이어졌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밤 8시25분께...
LF는 구본걸 회장이 지난해 패션업을 넘어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초 주류·유통 전문회사 인덜지와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 LF는 올해 속초에 맥주 증류소 공장을 설립해 수제 맥주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하고 있다. 공장은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자회사인 LF푸드를...
LF는 구본걸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총보수로 13억6100만 원을 수령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구 회장은 급여 10억100만 원에 3억5900만 원의 상여를 받았다.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과 글로벌·미래 리더 육성 및 전년대비 직원만족도 향상 평가에 대한 결과다.
오규식 대표이사의 총보수도 급여 6억 원과 상여 2억9800만 원을 더해 9억200만 원을...
사업다각화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LF(옛 LG패션)가 호텔업을 추가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들어 식음료, 화장품, 방송, 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진출로 눈길을 끄는 LF는 자체 브랜드 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는 패션 기업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오규식 LF 사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14일 LF는 내달 24일...
현재 박찬구 도레이케미칼 대표가 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 구본걸 LF 회장,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등이 여기 소속이다.
지난달에는 정지택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인크 한국지점 글로벌 디렉터 등이 주축이 돼 와튼 스쿨 재학생을 초청, 한국 기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구본걸 LF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이 메가 브랜드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 ‘유니클로 연매출 1조원 달성’ 소식이 이들을 조급하게 만들었다.
아직 국내에서 단일 패션 브랜드로 1조원을 달성한 브랜드는 없다. 장기화된 불황과 출혈...
서경배(53)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민정(24)씨, 구본걸(59) LF 회장의 조카인 민정(26)씨가 현재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하고 있다. 조현상(45) 효성 부사장도 베인앤컴퍼니를 거쳤다.
박현주(58)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차녀인 은민(23)씨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재직 중이다. 정몽준(65)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장남 정기선(34) 현대중공업 상무와 박용만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