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용준이 결혼 3개월 만에 입대한다.
안용준의 소속사 팝뮤직 관계자는 22일 이투데이에 “안용준이 오늘 강원도 철원에 있는 6사단에 입소하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용준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21개월간 군복무 한다.
안용준은 지난 9월 9살 연상의 가수 베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 안용준(28)과 가수 베니(37)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다음달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안용준의 소속사 더블케이E&M은 26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안용준이 베니와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면서 "두 사람은 내달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안용준 씨는 배우로서 더욱
△야경꾼일지, 야경꾼일지 유다인
배우 유다인이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특별출연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한다.
극중 유다인이 역할을 맡은 연하는 마고족 후계자 무녀로 백두산 깊은 숲속에서 조선의 정기를 보호하는 신비한 인물이다. 백두산에서 야경꾼들과 함께 이무기를 물리친 조선의 성군 해종(최원영)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
설날특선영화
설날 특선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 설에는 지난해 개봉한 최신 영화부터 고전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들을 접할 수 있다.
우선 MBC는 지난해 개봉한 첩보영화 '베를린'를 시작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 '감시자들' 등 우리 영화를 중심으로 방영한다.
KBS2는 '연가시', '광해', '7번방의 선물' 등 우리
2012년을 빛낸 영화계 샛별은 누구일까. 지낸 해 촉망 받는 영화계 유망주로 떠올랐던 유아인, 심은경, 이제훈, 문채원은 아니었다. 올 한해 스크린에는 혜성 같이 등장한 신인 김고은 부터 준비된 신인 김성균, 배우로 거듭난 배수지, 국민 납득이 조정석 등이 영화관객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단연 눈길을 끄는 신인은 단 한편의 영화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고은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이하 강철대오)'이 울진 군민들을 위한 무료상영을 실시한다.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오는 29일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영화 '강철대오'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철대오'는 80년대 군사정권시절 운동권 여대생을 흠모하는 중국집 배달원이 시위현장에 합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믹물이다.
진
“김성균은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새로운 살인마의 전형을 제시했다.”
영화평론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제32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신인 남우상의 주인공 김성균에게 평론가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김성균을 비롯해 올해 스크린을 수놓은 샛별들은 가히 씬스틸러라 칭할 만하다. 올해 각종 영화 시상식이 시작된 가운데 김성균 김고은 조정석 등 주연배우보다 더 주목을 받은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다희가 한 남성과 차 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가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든 채 차 안에서 한 남자와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며 웃고 있다. 상대 남성은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진 배우 권현상이다.
배우 권현상은 드라마 ‘더킹 투하츠’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케이블 드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6%(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주연 배우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 특집 2편과 방송인 이창명,
배우 조정석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의 출연한 조정석이 뮤지컬 배우 출신 다운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명품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지난 주 댄스실력에 이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조정석은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든 출연진의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 급속도로 온도가 내려가면서 밤과 낮의 기온차, 일조량 감소로 인해 생기는 계절성 우울증 극복에는 코미디 영화 한 편이 제격이다. 코미디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모자란 캐릭터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줄뿐만 아니라 마음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통상 코미디 영화에서 과장된 행동을
애정촌의 선남선녀가 납뜩이 앞에 무릎을 꿇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 시청률 8.3%(AGB닐슨, 이하 동일)를 기록해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 캐릭터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조정석의 출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방송 이후 조정석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배우 조정석이 키를 공개해서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석이 자신의 키가 174cm라 밝히며 적절한 키라고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조정석의 소신 발언에 MC 윤종신은 “개그맨으로 딱 좋은 키”라고 말했고 이에 유세윤은 “더 작아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영화감독 임권택의 아들인 배우 권현상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충무로 블루칩'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주연배우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현상은 아버지 임권택 감독을 후광을 받고 싶지 않아 개명했다고 밝히면서 "성인 '권'은 아버지 함자 중 가운데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의 메가폰을 잡은 육상효 감독이 극중 배달계의 의리맨 황비홍 역을 맡은 박철민에 대해 “애드리브만 없으면 좋은 배우”라는 평가를 내렸다.
육 감독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박철민을 비롯한 김인권 조정석 유다인 등 출연자들에 대한 느낌을 얘기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박철민은
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와 동료 배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에서 연기 조정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 김인권은 1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개봉이 25일이라서 소지섭(회사원), 송중기(늑대소년) 출연작과 대진하는 것에 대해 “우리에게는 조정석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김인권이 동료 배우 조정석에 대한 감정을 전했다.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에서 연기 조정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 김인권은 16일 오후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수많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춰봤다. 그 중에는 대스타도 있었지만 조정석은 그 수많은 배우들과 다른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마치 영화 시작할 때 문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