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교무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수요자 중심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전공박람회’ 및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를 오는 10일 이 대학 백주년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 선택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학년 학생들에게
- ‘간판 vs 학과’ 정시는 기준 설정이 필요
- 상위권과 하위권 선호학과 달라
정시모집 지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과 선택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간판’과 ‘학과’ 선택 문제로, 중하위권 학생들은 통학가능 거리에 위치한 학교와 통학이 불가능해도 선호도 높은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는 문제로 갈등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중하위권 대학
경찰대학(학장 이금형)은 오는 9월27일까지 ‘4대 사회악 OUT 전국 대학(원)생 논문’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4대 사회악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으로 국민 생활주변의 범죄를 말한다.
공모전은 대학생의 시각에서 4대 사회악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토록 하는 등 창의적인 치안정책 자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