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을 노리는 근대 5종 개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선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각각 남자부 4위·10위, 성승민(21·한국체대), 김선우(28·경기도청)가 각각 여자부 8위·11위에 오르며 대회를 출발했다.
골프 여자부에선 양희영(35·키움증권)이 1타 줄이며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고,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롯데) 2오버파로...
'깜짝' 금메달을 노리는 근대 5종의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와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은 다음 날 0시부터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에서 준결승 경기에 나선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던 전웅태는 당시 개인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기록했던 9위보다 좋은 4위의 성적으로 기분 좋게 준결승을 출발한다. 서창완은 10위에 올랐다. B조에 속한 두 선수는...
이날 프로그램에 따라 참가자들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히스토리캠퍼스와 여주시 곤충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히스토리캠퍼스 내 위치한 역사박물관과 성경박물관을 차례로 관람한 후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님께 편지 쓰기 및 영상 시청 등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주곤충박물관을 찾아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남자부, 성승민(21·한국체대), 김선우(28·경기도청)가 여자부에 출전하는 한국 근대 5종 대표팀은 모두가 메달 후보로 꼽힌다. 전웅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고, '신예' 성승민은 6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창완과...
근대 5종 세계선수권에서 두각을 드러낸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성승민(한국체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에서 초대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하는 김홍열(도봉구청) 등도 기대주로 꼽히는데요.
태극전사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2008년 베이징이나 2012년 런던 대회 성적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혼성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양궁은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쓸어 담았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남자 양궁 '맏형' 김우진(청주시청)이 세계 랭킹 1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김우진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16강에서 '세계 랭킹 1위'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를 7-1로 꺾고 8강으로 향했다.
김우진은 세계랭킹 2위로 달메이다보다 한 계단 아래에 있다. 실력의 우열을 반영한다기보다는...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한 임시현은 1승을 추가할 경우 2021년 도쿄 대회 안산(광주은행)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된다.
임시현은 남수현(순천시청)-리자 바벨랭(프랑스)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이날 9시 46분 결승전을 치룬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지금까지 나온 양궁 금메달 3개를 모두 가져왔다.
양궁 혼성 단체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이 인도에 6-2(36-38, 38-35, 38-37, 39-38) 승리했다.
이날 먼저 공격에 나선 임시현과 김우진은 8점과 9점을 쏘며 경기를 시작했다. 뒤이어 활시위를 당긴 인도는 9점과...
진종오와 김수녕 다음으로는 양궁 박성현, 기보배, 윤미진, 안산(광주여대),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이 금메달 3개씩으로 뒤를 잇습니다.
가장 많은 금메달을 배출한 종목은 단연 양궁입니다. 한국 양궁은 30일 남자 대표팀의 승리로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 29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송세라(31·부산광역시청), 이혜인(29·강원도청), 강영미(39·광주서구청), 최인정(34·계룡시청)이 그대로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은퇴를 선언했던 여자 에페 '간판' 최인정이 다시 복귀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됐다. 도쿄에서 은메달로 마무리했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금빛 찌르기'로...
한국 여자 펜싱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2024 파리올림픽 개인전에서 16강 탈락했다.
송세라는 2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16강에서 에스테르 무허리(헝가리)에게 6-15로 패배했다.
여자 펜싱 에이스인 송세라는 현재 세계랭킹 7위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ㆍ단체전을 석권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정상급 기량을...
벌써 3번째 올림픽인 안바울(남양주시청)은 유도 남자 66kg급에 출전, 금메달의 한을 풀기 위해 도전한다. 리우에서 은메달, 도쿄에서 동메달을 딴 안바울은 커리어상 이번이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유도 대표팀의 맏형 김원진(양평군청·남자 60kg급), 올해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한 이혜경(광주교통공사·여자 48kg급)도 등도 출전해 메달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후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이란 새로운 환경에 맞춰 도시구조와 기능을 재설정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대도시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남자부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이 나서고 여자부에선 김선우(경기도청), 성승민(한국체대)이 출전하는데요. 지난달 16일 중국 정저우에서 막을 내린 국제 근대5종연맹(UIPM)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것을 바탕으로 호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번째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스마일...
이 시장은 “지난 2월 광주시와 함께 경강선 연장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며 “비용대비 편익(B/C)이 0.92로 나와 사업의 타당성은 확인되었고, 대통령도 지난 3월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경강선 연장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 광역철도에 대해 이 시장은...
한 명의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하는 종목인 근대5종에서 한국은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때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사상 첫 올림픽 메달(동메달) 이어 파리에서도 시상대를 노리고 있다.
올림픽 근대5종은 세계선수권대회와 달리 남녀 개인전만 열리며, 한 국가에서 남녀 선수 2명씩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한 남자부의...
지속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익산시청 관계자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육상연맹은 한국 신기록 포상금으로 신유진에게 300만 원, 지도자에게 3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한편 이날 번외 경기를 예정됐던 한국과 일본 클럽팀 간 400m 계주 경기는 출전 선수인 고승환(광주광역시)이 200m 예선 참가 후 컨디션 난조를 보여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