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초접전 지역인 강원 강릉 김중남 후보와 부산 사상 배재정 후보를 ‘원격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반도체 벨트 표몰이에 나선 김부겸 위원장은 화성갑·을·병·정(송옥주·공영운·권칠승·전용기)에 이어 수원갑(김승원), 수원정(김준혁), 용인갑·을(이상식·손명수), 이천(엄태준)과 광주갑·을(소병훈·안태준)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의 총괄선대본부장이자 사무총장인 조정식(경기 시흥을) 후보는 2002년 음주측정 거부로 15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고, 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갑) 후보와 개혁신당 허욱(충남 천안갑) 후보도 음주측정 거부로 각각 300만 원씩의 벌금을 냈다.
사기·폭행·마약 등 도덕적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는 범죄를 저지른 후보자들도 있었다. 서울 종로구에...
우선 이용선(서울 양천을)·민형배(광주 광산을)·김주영(경기 김포갑)·소병훈(경기 광주갑)·이정문(충남 천안병) 의원 등 현역 5명이 각각 경선 문턱을 넘어 공천장을 받았다.
서울 관악갑은 박민규 전 이재명 캠프 정책팀장이 현역 유기홍 의원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쥐었다. 광주 동남을도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경선에서 현역 이병훈 의원을 꺾었다. 경기...
경기도에서는 김 의원(동두천·연천)을 포함해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당협위원장 등 4명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 사무총장 출신으로 공관위원이기도 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의원은 단수공천 요건이 됐지만...
경기에선 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장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김형석(순천광양·곡성·구례갑) 전 통일부 차관, 이정현(순천광양·곡성·구례을) 전 새누리당 대표가, 경남에서는 강기윤(창원성산) 의원이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2인 경선이 결정된 지역은 서울 양천갑(황희·이나영), 서울 양천을(이용선·김수영), 서울 관악갑(유기홍·박민규), 광주 동남을(안도걸·이병훈), 광주 광산을(민형배·정재혁), 경기 고양갑(김성회·문명순), 경기 고양병(홍정민·이기헌), 경기 안성(최혜영·윤종군), 경기 김포갑(김주영·송지원), 경기 광주갑(이현철·소병훈), 강원 원주갑(여준성·원창묵), 강원 강릉...
국민의힘에선 최승재 의원(비례대표)이 서울 마포갑, 함경우 조직부총장이 경기 광주갑, 김현아 전 의원이 경기 고양정, 민현주 전 의원이 인천 연수을, 강사빈 상근부대변인이 대구 중구·남구에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6선 의원 출신인 이인제 전 의원도 충남 논산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논산시계룡시금산군)로 등록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김예지 의원(초선·비례)이, 조직부총장엔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이 발탁됐다.
수석대변인은 박정하 의원(초선·강원 원주갑)이, 선임대변인은 윤희석 전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각각 맡는다.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이끌 신임 원장은 ‘수도권 재선’ 김성원 의원이 맡게 됐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번 인선과 관련해...
광주 연결접속부 설치 △GTX-B 조기착공과 춘천 연장 △중앙선의 서울역 연장운행 및 강남 수서 연결 등을 주장했다.
GTX 노선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다. 윤 당선인은 현재 건설 중인 GTX A·B·C 노선은 연장하고 D·E·F 노선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선 이광재(강원 원주갑)·송기헌(강원 원주을)·소병훈(경기 광주갑)...
전날 윤 전 총장 캠프에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 김병민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 등 당내 지역위원장들이 대거 합류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한 사무총장은 "당협위원장 사퇴 사유가 되는지 검토할 사안"이라며 "당헌ㆍ당규에 위배되는지 의견을 수렴해서 검토하겠다"고도 했다.
배현진 최고위원도 "현역 당협위원장 네 분이 참여해...
최 전 원장 측이 지적한 캠프 인선은 박민식(부산 북·강서갑)·이학재(인천 서구갑) 전 의원과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 김병민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 등 당내 지역위원장 역을 맡은 인물들이다. 윤 전 총장이 당에 들어오지 않은 상황에 당 내부 인사가 나서서 돕는 건 옳지 않다는 의미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비판에 나섰다. 한기호 사무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