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 성공 가능성 20%의 통계적 해석이나, 13조 원이 불러올 광의통화(M2) 나비효과 같은 건 수리영역 1타 강사들에게 설명을 들으시고, 간단한 사칙연산만 잠시 해보자.
일단 특초밥 1인분 가격이 대략 2만5000원 정도니 이재명 대표가 주겠다는 25만 원이면 소고기 초밥 10인분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초밥 10인분 가격에 의문이 있다면 이 대표 측이 정확히 알고 계실...
◇코스피보다 예적금이 낫다…차라리 해외로=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광의통화(M2)는 11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M2는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려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통용된다. 4월 M2는 전 월 대비 16조7000억 원 증가한 4013조 원을 기록했다. 4000조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늘어난 유동성이 자국 증시 투자로 이어지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는...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4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4월 광의통화량(M2, 계절조정계열, 평잔)은 4013조 원으로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2020년 4월(3014조8155억 원)에 3000조 원대에 들어선 이후 이후 4년 만이다. 이는 2014년 7월(2011조 원)에 2000조 원대에 진입한 이후 3000조 원대에 들어서기까지 약 6년 걸린 것과 비교하면 2년 가량 빠르다....
통화승수는 한은이 1원(본원통화)을 공급했을 때 시중 통화량(광의통화, M2)이 몇 배 늘었는지, 즉 통화량을 얼마나 창출했는 나타내는 지표다. 통화승수가 14.9배로 나왔다는 의미는 한은이 100만 원을 공급했을 때 시중 통화량이 1490만 원으로 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한은 관계자는 “통화량이 증가한 것은 과거와 달리 시장의 수요, 다시 말해 대출로...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4년 3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3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994조 원으로 전월대비 약 64조 원(1.6%) 증가했다. 작년 6월 이후 10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간 수치다. 상승폭은 2009년 2월(2.0%) 이후 15년 1개월 만에 가장 크다.
이 추세라면 4월 기준 M2 규모는 4000조 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11일 발표된 4월 중국 광의통화(M2), 사회융자총액, 신규위안화대출 등 금융지표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M2는 전년 동기 대비 7.2% 늘었으나 전망치 9.3%를 밑돌았고, 사회융자총액은 12조7300억 위안으로 전망치인 13조9000억 위안에 못 미쳤을뿐더러 오히려 전월 대비 2000억 원 감소했다. 사회융자총액 감소세는 2005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신규위안화대출은 7188억 위안으로...
중앙은행은 3월 스위스에 이어 주요 선진국 중 두 번째로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미국 통화정책과의 본격적인 탈동조화를 보였다. 유럽중앙은행(ECB)는 6월 인하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영국은행(BOE)도 6~8월 중 인하 시그널을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에는 BOE 통화정책회의, 일본은행(BOJ) 4월 금융정책위원회 요약본 공개, 중국 4월 광의통화(M2)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4년 2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2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929조9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5조7000억 원(0.1%) 증가했다. 작년 6월 이후 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간 수치다. 그러나 상승폭은 작년 12월(0.6%)을 기점으로 1월(0.3%)에 이어 또다시 좁혀졌다.
상품별로는 정기예적금이 전월대비 18조3000억 원...
광의통화(M2, 계절조정계열)는 3920조9000억 원(0.2%↑)으로 8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작년 6월(3803조8000억 원)에 3800조 원을 넘어선 이후 6개월 만인 12월(3914조3000억 원)에 3900조 원을 돌파했다. 현재 흐름을 이어간다면 상반기에 M2 통화량 규모가 4000조 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M2는 M1에 2년 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2년 미만 금융채 등을 포함한 통화지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 광의통화량(M2·평잔)은 3925조4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29조7000억 원 증가했다. 작년 6월부터 7개월째 꾸준히 늘었다. 이래서는 물가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화폐 가치가 하락해 물가를 밀어올린다. 엇박자 개입이 성과를 못 내는 구조적 이유다. 정부는 지난해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가동했다. 각 부처...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2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평균 광의통화량(M2, 계절조정계열)은 3830조6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이는 2000년(2.2%) 이후 최저치다.
작년 평균 협의통화량(M1, 계절조정계열)은 10.5% 감소한 1192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협의통화가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1.8%) 이후 15년...
통화승수는 한은이 1원(본원통화)을 공급했을 때 시중 통화량(광의통화, M2)이 몇 배 늘었는지, 즉 통화량을 얼마나 창출했는 나타내는 지표다. 통화승수가 15.1배로 나왔다는 의미는 한은이 100만 원을 공급했을 때 시중 통화량이 1510만 원으로 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통화승수는 금융기관의 신용창출이 얼마나 원활했는지 판단할 수 있다. 통화승수가...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3년 11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894조9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35조3000억 원(0.9%) 증가했다. 작년 △6월 0.3% △7월 0.7% △8월 0.2% △9월 0.5% △10월 0.3%에 이어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품별로는 수익증권은 289조321억 원으로 전월대비 약 8조8000억 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3년 10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0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858조8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11조2000억 원(0.3%) 증가했다. 올해 △6월 0.3% △7월 0.7% △8월 0.2% △9월 0.5%에 이어 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품별로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683조6486억 원)은 전월대비 12조 원, 시장형상품(63조399억...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3년 9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9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 계절조정계열)은 3847조6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18조1000억 원(0.5%) 증가했다. 올해 △6월 0.3% △7월 0.7% △8월 0.2%에 이어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품별로 요구불예금은 346조3974억 원으로 전월보다 5조2000억 원 가량 줄었다. 금전신탁은 264조3919억...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8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8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829조6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8조8000억 원 증가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한국은행이 13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7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820조6000억 원으로 6월보다 25조6000억 원(+0.7%) 증가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한국은행이 11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6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803조3000억 원으로 5월보다 18조 원(+0.5%) 증가했다.
M2 통화량은 9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해 1월(전월 대비 -0.1%) 줄었다가 2월(0.3%)에 반등한 후,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바 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한국은행이 14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5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785조4000억 원으로 4월보다 9조7000억 원(-0.3%) 줄었다.
M2 통화량은 9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해 1월(전월 대비 -0.1%) 줄었다가 2월(0.3%)에 잠깐 반등한 후, 3월부터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한국은행이 14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4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797조 원으로 3월보다 13조1000억 원(0.3%) 줄었다.
M2 통화량은 9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해 1월(전월 대비 -0.1%) 감소세를 보였다가 2월(0.3%)에 잠깐 반등한 후, 3월과 4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