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1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소협력사를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겠다는 뜻에서 지어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은 안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안전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구축과 함께...
이와 함께 영덕·청송·포항 등 경북 광역 울타리 밖 확산 지역에 대한 추가 차단 대책을 시행한다. 열화상 드론 운용 4개 팀과 포획 함정 100개를 활용하는 등 포획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유역환경청과 국립공원공단에 속한 수색반 40여 명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폐사체 탐지견 6마리 등을 투입해 추가확산을 차단한다.
안세창...
조사 과정에서 발견한 15개 탄두의 발견 위치와 사진은 옛 전남도청 본관 앞, 복원 공사를 위해 설치한 안전 울타리에 게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탄흔 조사 결과물은 전시콘텐츠로 제작해 2025년 복원된 옛 전남도청 개관 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18 정신과 가치 공유…미래 세대 소통ㆍ연대의 장
이날 착공식에서는 '옛 전남도청에 바란다...
환경부는 광역울타리 출입문 150여 개소에 '자동 문닫힘 장치'를 설치하고, 환경보전협회는 농작업차량 통행으로 열려있는 광폭출입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야생멧돼지 포획에 참여하는 엽사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엽사 전용 거점소독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2항에 따라...
야생멧돼지를 차단하기 위한 광역 울타리는 총 1418.3㎞에 걸쳐 설치됐고, 취약 구간은 지속적인 점검과 보강 작업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ASF가 93건이나 발생했던 경기 포천의 경우 현재까지 농장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았다.
물론 올해 국내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올해 10월에는 국내 사육농장에서 2건이 발생했지만 이후 농장 간 수평전파는...
양돈 업계 관계자는 "광역울타리가 있어도 야생멧돼지가 남하하고 있어 안전지대가 없는 상황"이라며 "개별 농장 차단방역도 중요하지만 야생멧돼지 개체 수를 줄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수확철을 앞두고 농가의 이동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가 방역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대한한돈협회는...
힘겨운 국민들께 국가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려야 합니다.
우리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6월 국회가 그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온전한 ‘국민의 시간’, 그리고 ‘민생의 시간’을 위해
야당의 대승적 협력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개체 수 급증에 수색 어려워…엄중한 상황"멧돼지 집중 포획하고 전략적인 울타리 설치…차단 방역 강화
봄철 멧돼지 출산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영월에서도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확인되면서 정부는 방역 강화에 나선다. 4월까지 야생멧돼지를 집중 포획하는 한편 울타리를 설치해 남하를...
광역울타리 밖인 강원도 양양과 영월에서도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하는 등 범위가 넓어지면서 전국 확산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4일 현재까지 12개 시·군에서 야생멧돼지 ASF 감염이 모두 941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기존 집중...
멧돼지의 이동을 막기위해 설치해 놓은 1000㎞이상 울타리를 방치할 것이 아니라 뚫려있거나 훼손된 곳들을 보강하고, 설치위치도 완전하게 밀폐시킬 수 있는 마을 뒤쪽으로 이동 등을 한다든지하여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아울러, 넓은 지역보다는 좁은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멧돼지 개체수 저감도 필요하다.
둘째, 농가 스스로의 방역 실천이 최후의 보루라는...
이에 따라 환경부는 영월군과 함께 발생지점 주변에 차단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충북 제천과 강원 평창 등 주변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섰다.
발생지점 주변에 차단 울타리(약 16㎞)를 신속히 설치해 외부확산을 막고, 영월군, 야생생물관리협회, 국립공원공단 등의 수색 인력 120명과 수색견 5개 팀을 발생지점 주변에 투입해 조기에 폐사체를 제거할...
겨울철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개체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이를 차단하기 위한 광역울타리를 추가 설치한다.
1일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광역울타리를 추가 설치하고 울타리를 점검·보강한다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10월 22건이 발생한 데 이어 11월에도 56건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겨울철 들어...
환경부는 28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개곡리에서 포획된 멧돼지 4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발생 지점은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광역 울타리의 최남단에서 1.5㎞ 남쪽으로 떨어진 곳이다. 이처럼 광역 울타리 밖에서 ASF 바이러스 개체가 발견된 것은 강원도에서는 일부 있었지만, 경기도 권역에서는 처음이다.
또 최남단 광역울타리 인근 지역에는 포획 틀·포획 덫 활용실적이 높은 엽사들로 구성된 특별포획단을 투입해 멧돼지 분산을 최소화하면서 포획 효과를 높여나가도록 했다.
광역울타리 이남 경기·강원지역에서는 도 주관 포획 활동을 강화한다.
환경부는 ASF 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야생멧돼지 개체 수를 조절할...
멧돼지를 차단하기 위한 광역울타리와 1·2차 울타리 62개소에 대해서는 집중호우 기간을 전후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한다. 야생멧돼지 양성 매몰지 479개소 중 위험도가 높은 곳은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전국 양돈농가와 축산관계시설에서는 위험주의보가 발령되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비가 그친 뒤에는...
광역 울타리는 멧돼지가 남하할 가능성이 큰 지역을 사전 조사해 추가 설치가 필요한 노선을 미리 정해놓고 광역 울타리 밖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할 경우 즉시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환경부는 강원 화천, 양구, 고성 등 발생지역에서 경기 가평, 강원 춘천, 속초 등 비발생지역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화천-가평-춘천에 이르는 약 35...
3단계 광역울타리 현장점검
△서귀포·고창·서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추진
13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주한독일대사 접견(서울) 11:00 주한 인도네시아대사 접견(서울)
△환경부 차관 16:00 간부간담회(서울)
◇국토교통부
9일(월)
△국토부 장관 14:30 코로나19 방역 민생현장 방문 및 간담회(서울 고속버스터미널)
10일(화)
△국토부 장관 10...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남하 및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 광역 울타리 설치, 멧돼지 포획 신고포상금 지급 등 179억 원의 목적예비비 지출건도 함께 의결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도 피해 의료기관 손실보전 및 감염병 대응체계 보강 등을 위해 추가 목적예비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전파 확산으로 인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