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민 서울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은 "매년 매출의 10%인 1000억원 가량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해 1만8000개의 특허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광반도체에만 집중해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조명,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LED 제품 및 광학솔루션을 제공하는...
KAIST는 △실리콘 포토닉스(광반도체) 기반 소형 온칩 라이다용 소자개발 △라이다 구동을 위한 고속, 고출력 구동 집적회로(IC) 제작 △라이다 시스템 최적화 설계 및 검증 등 연구팀별로 특화된 전문 분야에서 세부 연구를 맡는다.
현대차·기아는 산학 협력 전문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함께 공동연구실의 운영을 총괄하며 기술 동향 파악과 연구 방향 제시한다. 연구...
한미일, 6G 통신ㆍ생성형 AI에 필요한 광반도체 협력
한미일 3국이 빛의 반도체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그 시작으로 일본 정부가 452억 엔(약 408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신에너지ㆍ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6G용 통신 연구개발 사업 일환으로 NTT 등에 452억 엔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030년...
서울바이오시스가 세계 최초 UV 광반도체 기술을 칩부터 개발, 양산해 개발한 바이오레즈에 대한 유럽 가전 유통사 상대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연이틀 상승세다.
서울바이오시스는 18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전날보다 10.44%(880원) 오른 9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 거래일에도 6.17%(490원) 오른 8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슈지교수가 이끄는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연구팀과 10년 넘는 공동연구를 통해 직경 1μm의 블루와 그린 마이크로 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효율 저하로 양산할 수 없었던 70μm 미만 레드 마이크로 LED의 난제 극복 및 본격 양산을 통해 마이크로 LED TV 대중화를...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2분기 매출(연결기준) 3368억 원, 영업이익은 234억 원(영업이익률 6.9%)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6%, 70.3%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상반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439억 원으로 전년 연간 당기순이익 290억 원을 반년 만에 초과 달성하며 금년도 배당 수익을 기대하게 한다. 2021년 2분기 매출 3,368억 원은 역대 최고...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 2분기 매출(연결기준) 131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해서도 7.5% 성장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연속하여 경신한 기록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분기에도 2세대 리딩 기술인 와이캅(WICOP)과 바이오레즈(Violeds)의 응용 분야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미국의 가축 사육 설비 전문기업인 파프로와 공동으로 20여 년 전부터 세계 최초로 개발 양산해 온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로 자연적으로 비타민D 생성 기술을 개발하여 실내에서 사육되는 새끼 돼지에게 자연적으로 비타민 D3가 보충됨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돼지에게 필요한 비타민 D는 보충 약이나 자연의 햇빛을...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바이러스 살균력이 입증된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국내 최대 생활가전 전문 기업 SK매직의 ‘올클린 공기청정기 Virus Fit(모델명: ACL-20U1C)’에 양산 공급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는 바이오레즈 기술을 한국의 SK매직 등 생활가전 고객사 약 30개 모델에 적용했으며, 미국 공기 청정 시스템 1위 기업 RGF 외 10개...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1분기 매출(연결기준) 3104억 원, 영업이익은 205억 원(영업이익률 6.6%)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6%, 243%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45억 원으로 전년 연간 당기순이익 290억 원의 85%를 1분기만에 달성하며 금년도 배당 수익을 기대하게 한다.
2021년 1분기는 창사이래 역대 최고의 1분기 매출과...
세계 최초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8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영업이익률 9.7%)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0% 성장과 영업이익 342% 성장한 호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70% 성장으로 금년도 배당 수익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국내 중견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3위에 올랐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옴디아(OMDIA)가 발표한 자료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랭킹 3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옴디아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미국 LED 제조기업 루미레즈를 제치고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2020년 패키징 LED...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2021년 1분기 매출(연결기준) 312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8.3%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분기 기준 서울반도체 창사 이래 역대 최고 매출이다. 전년도 상반기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 하반기부터 3분기 연속 분기별 매출 3000억 원 이상을 꾸준히 달성했다.
LED 산업이 통상 1분기가 비수기임을 고려할 때, 이번 1분기 호실적은...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 잠정집계 결과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1,2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후 항균, 항바이러스 가전과 자동차 수요 급증의 수혜를 입고 있는 UV사업부의 매출이 매출과 수익성 향상을 서포트 했다.
특히, 매출을 견인하고...
세계 최초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19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이 확정됨에 따라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탁 계약은 50억 원 규모로 연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2021년 3월 22일부터 2021년 9월 21일까지의 계약 기간 동안 KB증권이 위탁투자...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이 광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만큼 ‘CES 2021’를 통해 5G,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및 웰빙, 자율주행차 등 미래 혁신 산업 분야에 적용될 핵심 LED 기술을 대거 선보이게 돼 쁘다”라며 “글로벌 광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레즈(Violeds)는 UV 빛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광반도체 기술로, 기존에 주로 쓰이던 UV 수은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광원이다. UV 수은램프는 인체에 흡수되면 용해되지 않고 축적되는 아주 유독한 수은을 포함하고 있다. 또 5000시간 내외의 짧은 수명으로 주기적인 교체나 취급 시 파손으로 인한 관리가 어려웠다.
광반도체 LED 기술은 이에...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이 절실한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2020년 8월부터 냉난방기에 살균솔루션을 직접 설치해 주는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인사동 쌈지길, 남양주 소재 초등학교, 군포 소재 교회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공급을 시작했다고 26일...
서울반도체는 지난 20년간 1조 원 이상 R&D에 투자하며 광반도체 분야에서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2세대 LED 기술을 리딩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6개국에서 진행된 30여 건의 모든 소송에서 서울반도체의 독보적 LED 기술[표 1]을 이용해 100% 승소 및 영구판매금지 명령을 이끌어 냈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2019년 10월 첫 승소를 시작으로 필립스 브랜드의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