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은 경기 광명시 수내과의원의 투석환자가 10일 확인된 이후 해당 의원의 투석환자 2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수원시에선 영통구 가족 확진자 2명 중 1명이 육아도우미로 근무한 가정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주 방문판매(기존 광륵사) 관련 확진자는 140명으로 5명 늘었다.
광주 광륵사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최근 발생한 배드민턴 클럽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광주 광륵사 관련 집단감염 연결고리는 12개로 늘었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광주 북구 배드민턴 클럽의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배드민턴 클럽 초발환자와 금양빌딩 관련...
광주 광륵사와 대전 등 최근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모두 방문판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수원 교인모임 관련 집단감염을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관련으로 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 교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5명이 늘어 7명이 됐다. 이들은 모두 앞서 서울에서 발생한 방문판매 업체 집단감염과...
광주 126번(50대 여성·남구 봉선동)은 광주 35번 접촉자(광륵사 관련)로 분류돼 지난달 27일부터 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별로는 금양오피스텔 관련 30명, 광주사랑교회 33명, 일곡중앙교회 17명, 광륵사 7명, 고시학원 4명, SM사우나 1명...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선 확진자가 각각 25명으로 5명, 92명으로 5명 추가됐다.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헬스장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방대본은 종교시설의 경우 밀집해 대화나 찬송, 식사를 함께하는 등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가 우려되므로 종교행사, 소모임은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준욱 방대본...
이 밖에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에서 1명(누적 10명),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 7명(누적 87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륵사 관련 추가 확진자는 금양빌딩 3명, 한울요양원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 2명 등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일주일간 전국의 실시간 재생산지수를 1.06 정도로 평가하고 있고, 충청·호남권을 1.34 정도로...
이 밖에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에서 1명(누적 10명),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 7명(누적 87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륵사 관련 추가 확진자는 금양빌딩 3명, 한울요양원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 2명 등이다.
대전 초등학교 감염은 ‘학교 밖 전파’로 추정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명의 학생이 추가로 확인됐고, 1명에 대한 조사 결과 같이...
특히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선 확진자 13명이 추가됐다. 금양빌딩과 관련해 4명, 일곡중앙교회와 관련해 9명이 각각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80명이다. 일곡중앙교회 사례는 교회 초발환자와 금영빌딩 방문자 간 연관성이 확인돼 광륵사 사례로 분류됐다.
최근 2주간(6월 21일~7월 5일)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47.9명, 감염경로 불명사례 비율은 10.7%에 달한다. 반면...
광주 광륵사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등 기존 경로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60명을 넘었다.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집단감염(2월 21일~4월 5일) 이후 3개월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3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판단하기론 광륵사에서 최초로 발생한 후 광륵사 방문자가 금양빌딩을 방문해 증폭되고 다양한 노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오 기준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는 8명이 추가돼 총 57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별로 광륵사 관련 12명, 금양빌딩 관련 17명...
한편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등교수업 이후 발생한 학생 확진자가 3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등교를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는 523곳으로 학인됐다. 지역별로는 광륵사ㆍ요양원 등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광주시가 438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초등학교와 학원 등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대전 동구가 64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는 총 49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은 "광륵사 확진자를 통해 금양빌딩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됐고, 이어 금양빌딩 방문자 소속 교회와 직장 등을 통해 3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덧붙였다.
시설별로 보면 광륵사와 직접 연관된 확진자 12명 외에 금양빌딩(오피스텔·14명)...
광주 광륵사를 시작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피스텔과 또 다른 종교시설 등으로 번지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광주 광륵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늘어난 49명이라고 밝혔다.
광륵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광륵사에서 1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