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지나치게 단단한 칫솔모를 사용해 과도하게 칫솔질을 하는 것, 이갈이 등의 악습관도 잇몸 퇴축을 촉진할 수 있다”라며 “치아 뿌리의 만곡도나 치아가 배열된 포물선 형태인 ‘악궁’ 내 치아의 위치도 영향을 줄 수 있고, 맞닿는 대합치가 없어 치아가 솟아나는 ‘정출’ 현상이 생기는 경우에도 상대적인 잇몸퇴축이...
서울대치과병원은 2015년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이듬해에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 2019년에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에 EDR을 이전 구축해 현재까지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김명주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은 “이번 EDR 저작권 등록을 통해 우리 병원이 가진 자체 기술과 경험, 노하우 등을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DR 개발을 통해 진료...
정재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수는 “치아 안쪽에 치태와 치석이 쌓여있거나 착색된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습관적으로 칫솔이 닿기 쉬운 치아 바깥쪽만 닦아 발생하는 현상”이라며 “치아 안쪽을 닦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강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니 일상 속에서 관심을 두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산하 병원인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 보건소와 연계를 통해 올해 총 11회 동안 41명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진료 외에 구민 대상 교육도 진행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 85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치과위생사 등이 학교를 찾아 어린이 구강 보건교육을 하고, 구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임플란트, 틀니 관리법 등 구강건강...
QI위원들의 사전심사와 현장심사(발표)를 거쳐 대상은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환경 및 서비스 개선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박진숙 치과위생사 외 14명), 최우수상은 ‘완성기공물관리 Processing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중앙기공실(권택훈 치과기공사 외 9명), 우수상은 ‘티끌모아 태산 활동을 통한 비용절감’을 주제로 발표한...
올해는 경기도 광주를 시작으로 남양주시, 관악구, 수원시에서 4회가 진행되었으며, 11월에는 마포구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에 참가한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치과치료의 접근성이 취약한 독거노인들에게 진료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서울대치과병원은 독거노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분원인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아 4월 개원식에 앞서 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11월 착공 후 2년여 만에 완공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관악구에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유일한 병원급 치과병원으로서 연면적 3882.4㎡ (1,174.42평)로 지하 3층 지상 5층의 신축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또 서울대학교에 공사 중인 관악첨단치과의료센터에서 서울대와 학제 간 융합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류 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이 국가 중앙치과병원으로 공공의료 활동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강 건강관리 교육 활성화와 취약계층 구강보건 진료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의 질적 향상을 지원해 국가 중앙치과병원으로서 다각적 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