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관악산 신림계곡 산책로에 ‘깨비증권 그린로드’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깨비증권 그린로드’는 KB증권의 ESG경영을 기반으로 도심 속 환경 재생을 위한 식재사업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됐다.
KB증권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진행중인 11곳의 황톳길 조성사업...
동시에 관악가족행복센터 3층 대강당에서 ‘기후재난시대 사회복지 공론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국내 순수 민간재원으로 설립·운영한 최초의 사회복지관으로 1981년 학교법인일송학원이 자체 설립·운영한 신림복지관이 모태가 됐다. 이후 관악구청이 신림종합사회복지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후 1999년부터 학교법인일송학원이 위탁받아...
30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35분경 봉천동 관악구청 앞에 세워져 있던 레미콘이 미끄러지면서 레미콘 운전자인 남성 1명과 여성 행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레미콘 운전자 A씨는 점검차 길에 세워둔 레미콘 아래로 들어갔다가, 레미콘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후 레미콘은 가로등을 들이받았고, 넘어진 가로등은 인근을 걷던 행인 2명을...
또한 관악청년청 등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 인프라 구축’,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민생 안정 공공일자리 제공’, 주거공간 스타일링, 구민 지킴 안전일자리와 같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제구청장을 표방하며 경제 분야에...
총 20개사(선정 10개사, 예비후보 10개사)를 선정하고, 11월 중 전시회 최종 참가기업 10개사를 확정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CES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기업들에는 제품 홍보, 투자 유치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악S밸리에 입주한 우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안정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8일 관악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스마트 관악’을 공약으로 내세운 관악구는 구민들의 생활 밀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구민들의 생활 전반에서는 기술이 행정을 대신하며 ‘디지털 공무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구는 안전·복지·교육 등 행정 전반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를...
또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구청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 동 대상으로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 이달 29~30일 양일간 개최되며,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만들고자 하는 구정 가치에 따라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가 유망 벤처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업 X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2일에 개최한 ‘관악S밸리 제1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서울대기술지주의 관악S밸리 펀드 투자설명회와 함께 데모데이 예선을 통과한 8개 기업이 혁신적 기술과 사업성을 내세워 본선...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사업자로 등록된 업체 중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지원 업체는 구의 현장 실태조사와 서울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선정 규모는 25개 자치구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중 총 1000개 업체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재선 관악구청장 출신 유 후보를 관악갑에 단수 공천했다. 유 후보는 지난 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서울대 BK조교수를 지낸 박 후보는 관악갑 3선 유기홍 의원과의 당내 경선을 뚫고 공천을 받았다. 당초 국민의힘 간판으로 바꿔 단 재선 구청장과 텃밭에 배치된 민주당 신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관악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이에 구는 여러 번 정비를 시도했으나, 노점 운영자의 생계 문제와 직결돼 어려움이 많았다.
구는 지난 19일 노점 운영자 대표와 관악 S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구청 직원과 위탁업체 등을 투입해 신대방역 무허가 노점...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일선에서 주민들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항상 개선점을 고민하는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 문화를 활성화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9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날 관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직접 찾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관악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구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양지병원 원장 등 의료 관계자와 만나 병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료진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전공의...
현재 관악구는 전체 면적의 46.82%가 녹지지역인 만큼 철저한 산불예방이 필요하다.
우선 구는 기상상태별 근무요령에 따라 상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관악산 등 관내 주요 산에 배치된 폐쇄회로(CC)TV, 블랙박스 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또한 실적에 따라 월 300만 원 이내의 보상을 받게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내에 무질서하게 불법으로 설치, 부착된 현수막과 벽보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문제도 일으킬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지속하고,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서울 자치구 최초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 설립 추진, 2026년까지 1000개 벤처기업 유치, 6400명의 고용 창출 등의 목표를 갖고 관악S밸리를 더욱 고도화해 관악구를 혁신 경제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이번 미국 출장 동안 관악S밸리의 국외 교류 확대를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 풀러턴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5일 “관악구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소통과 협치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2024년도 위대한 관악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위대한 관악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여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2018년 관악구청 본관 1층에 조성된 ‘관악청’은 주민들이 구청으로 찾아오면 구청장이 직접 구정제안도 듣고 생활 불편사항도 청취하는 공간이다. 박 구청장은 카페형 열린 구청장실 콘셉트의 관악청을 통해 지난 6년간 1만8000여 명의 구민들을 만나왔다. 특히 구는 관악청을 통해 총 2630건의 민원을 접수해 93% 이상을 해결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관악청을 직접...
이 가운데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聽)’은 구청장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 현안사항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관악청을 운영해 관내 24개교를 방문한 바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370여 명의 학부모를 만나 학교 현장의 현안은 물론 지역 생활민원까지 총 153건의 건의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