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은 올해 어항관리선 12척 운영을 통한 해양폐기물 수거 실적을 발표했다.
어항관리선 운영(국가어항관리사업)은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폐기물(부유·침적 폐기물, 퇴적물 등 항행장애물) 수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한다.
부유·침적폐기물 등 항행장애물은...
아울러 수산자원보호관리선(373척) 참여를 통한 민간 자율감시감독 기능 강화도 병행한다.
주요 단속 행위는 무허가·무면허 어업,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사용, 어선의 고의적인 위치발신장치 미작동과 훼손 등이다. 특히, 동해안은 살오징어 공조조업과 대게 불법포획, 서해안은 꽃게 불법포획·유통, 어구 초과 설치, 남해안은 새우 포획을 위한 무허가 조업과...
이번 사업을 통해 16톤급 어장 양식장 관리선을 2025년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700마력 LPG 엔진을 탑재한 어선은 기존 디젤 선박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및 디젤 누출 시 해상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실증을 거쳐 2026년부터 보급될 계획이다.
우영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선박의 경우 차와 달리...
이번 사업을 통해 16톤급 어장 양식장 관리선을 2025년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700마력 LPG 엔진을 탑재한 어선은 기존 디젤 선박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및 디젤 누출 시 해상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실증을 거쳐 2026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우영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제 해운 부문에서...
아울러 당정은 현재 5톤(t) 미만 어선에 적용되는 비개방정밀검사 대상을 10톤 미만의 연간 어선 전체로 확대하고, 정치선 포획 어선 관리선 규모도 8톤에서 25톤으로 늘리기로 했다. 수산업법 개정을 통해 마을 어장 내 수산물을 효율적으로 포획하고 채취할 수 있도록 스쿠버 어업을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모니터링...
한편,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 개소에 맞춰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12톤 규모의 공원 관리선 '국립공원 304호'도 거문도에 신규 취항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 조성을 계기로 시민 과학자, 관련 기관 연구자와 협력을 통해 해상해안 국립공원 일대의 기후변화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통영시 산양읍 수륙항 앞 해상에서 172명이 탑승한 여객선(307t급)과 양식장 관리선(3.52t급)이 충돌했다.
여객선이 연화도∼욕지도 구간을 이동하던 중 관리선 예인줄에 추진용 회전 날개(스크루)가 감기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전 5시 3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음지도 동쪽 0.18㎞(0.1 해리) 해상에서...
이동이 가능한 양식장 관리선 및 시설물은 사전에 안전한 장소로 대피 등의 사전조치가 필요하다.
모든 양식장은 태풍 접근 전부터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사료공급을 중단하고 태풍이 소멸한 후 육상수조양식장에서는 깨끗한 해수로 사육수를 충분히 공급하고 수조 내에 유입된 모래, 펄 등의 이물질을 빨리 제거해 2차 질병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절감 솔루션 전문회사인 광문오션케어의 기술력을 결합시켜 EPS를 개발했다.
KLCSM은 관리선 실증테스트를 통해 약 10%의 연료소모량이 절감됐음을 검증하고 시판 준비에 나섰다. KLCSM 관계자는 "선박운항효율을 개선함으로써 비용효과를 높일 수 있고 연료사용량과 함께 탄소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은 항만과 인접한 강 하구에 육상 쓰레기 유입 차단막을 설치하고 드론과 청항선을 활용해 모니터링 및 수거를 하고 어촌어항공단은 어항 정화 활동 계획에 따라 어항 관리선을 통해 지방어항의 부유 쓰레기, 침적물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불가피하게 해양쓰레기가 유입되면 전국 1000여 명의 바다환경지킴이 및 수거선박 69척 등 관계기관의 가용인력과...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1분기에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해 해양폐기물 3185톤을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12척의 어항관리선으로 1분기 동안 32개의 국가 및 지방어항에서 어항정화를 통해 해양폐기물 3185톤을 수거했다.
특히 1월과 2월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과 제주도 연안의 괭생이모자반 수거 작업에 어항서해5호와 어항제주1호를 투입...
신안군 지역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1700여 톤으로 추정되며 해수부와 신안군은 지역주민과 어항관리선 등을 투입해 수거·처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신안군 자은면 양산해변과 욕지어촌계 양식장의 괭생이모자반 수거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박의...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중서부 해역 최 끝단 도서인 격렬비열도를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예비 지정하고 해경부두 어업관리선 부두를 확충해 중서부 해역에 대한 영토수호 기능도 강화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향후 10년간 항만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가 항만물류 선진국으로서 발돋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항만을...
'육지 5배 면적' 어업지도선 총 40척…이 중 22~26척 늘 대기·수리 중 1척당 연간 출동일수 최장 180일서삼석 "중간 전략적 거점 추가하고 인원 및 지도선 숫자 늘려야”
우리나라 육지면적의 5배인 43만6000㎢ 해역을 관리하는 어업지도선이 40척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어장관리선 안전 강화를 위해 무승인 어장관리선 사용 시 양식면허취소 기준을 강화(2차례→1차례 경고 후 취소)하고 ‘조업정보알리미’ 모바일 앱을 활용해 소형 어장관리선은 자율 출입항 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중대형 어장관리선은 출입항 신고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어선사고 원인 중 인적과실 비중이 가장 높은(76%) 점을 고려해 어업인...
선원 5명이 탄 채 군산 앞바다에서 연락이 끊겼던 양식장 관리선이 발견됐다. 선원 3명은 구조됐고, 나머지 2명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으로 작업을 나갔다가 입항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던 관리선이 이날 오전 7시 57분쯤 발견됐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9분에 양식장 관리선이 입항하지...
또 생태 안내인 제도 도입과 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관리선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해 관리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외 해양보호구역 관리사례를 토대로 이번 관리기본계획 조사ㆍ관찰사업 추진 시 구역별 롤모델을 마련하고 보호구역별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작년 어항관리선 10척을 운영해 총 192개항(국가어항 94개항ㆍ지방어항 98개항) 내 부유·침적 폐기물(폐어구ㆍ폐그물 등)과 항행장애물(폐토사 등) 8088톤을 수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어항은 어업활동의 근거지이자 어촌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지만 항행장애물로 인한 안전사고와 부유·침적 폐기물에 의한 악취 발생 등으로 인해 어업인 등...
KT는 다음달 부터 국내 인근 해안의 안전관리와 조난구조 통신을 위해 어업관리선 21척에 위성 LTE를 운영할 예정이다.
백팩LTE는 우리나라의 지형, 자연 재해 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고안한 기술이다. 자연 재해 등으로 도로가 유실되거나 차량이 진입 불가능한 산간 지대의 통신망이 끊길 경우 현장요원이 휴대한 작은 배낭 크기의 이동기지국을 통해...
해양수산부는 올해 어항관리선 10척을 운영해 186개의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내 폐어망, 폐어구 등 부유·침적폐기물과 폐토사 등의 항행장애물 6278톤을 수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어항 내 폐기물로 인해 각종 어선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악취 등으로 인해 어촌․어항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어 어업인 등 어항 이용자와 방문객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