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내년 국내경제는 2% 내외의 성장으로 올해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이나 대내외 경제·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 대출 지원의 다변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 도산 방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경기침체 등 경영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제항목 확대, 중간정산제도 도입, 복지서비스 확대 등 올해 7월에 발표한 노란우산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시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며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리를 2%p 인하한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산불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긴급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조치가 피해기업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 등을 위한 공제 운용 요강, 자산운용 규정 등 ‘관련규정 개정(안)’ 등도 의결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 등 경영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고객 편의적인 제도개선과 자산운용성과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4분기에는 포천시가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해 500만 원 예산으로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곽범국 중소기업중앙회 공제 전무는 "지자체 보험료 지원 확대를 통한 보험료 부담 완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여러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PL 보험료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위 사장의 연임설이 힘을 얻고 있다.
위 사장 연임이 불발될 경우 차기 사장은 기획재정부 또는 금융위 관료 출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 사장과 전임인 곽범국 사장은 기재부 출신이었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기재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한국은행 부총재와 금융위 당연직 위원 직위를 얻는다.
이명박 정부 시절 전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이기석이 김주현 사장을 추천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 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 평가위원 이상일과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양돈선이 곽범국 사장을 추천했다. 문재인 정부 집권 후에는 전 대통령비서실 금융비서관 남상덕과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강계두가 위성백 사장을 추천했다.
◇금융공기업 사장은...
곽범국 현 사장 임기만료 두 달이 지나서 뒤늦게 선임절차에 들어간 셈이다.
예보는 최근 사장추천위원회 구성했다. 사장 후보 지원을 받은 뒤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중순께 확정될 전망이다.
곽 사장 임기는 5월 26일 끝났다. 이후 6·13 지방선거 등으로 후임 사장 선임이 미뤄졌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곽범국 현 사장 임기만료가 두 달 가까이 지나서 뒤늦게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예보는 사추위를 꾸려 사장 모집 공고를 낸다. 약 2주간 지원을 받은 뒤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로 넘어가 확정될 전망이다. 예보 관계자는 "아직 사추위 일정과 구성 방법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했다.
곽 사장 임기는 5월 26일 끝났다. 이후 6·13 지방선거...
전에 특정 인사에 대한 내정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며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신보 이사장이 선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융공공기관 수장 중에선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임기가 가장 빠르다. 곽 사장은 올해 5월26일까지가 임기다. 문창용 캠코 사장의 임기는 내년 11월17일까지로 1년9개월 남았다.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임기는 2020년 1월13일까지다.
곽범국 예보 사장 임기는 2018년 5월, 문창용 캠코 사장은 2019년 11월,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2020년 1월, 황록 신보 이사장은 2019년 10월까지다. 곽범국 사장과 김규옥 이사장은 2014년 박근혜 정권 시절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이들 금융공기업 수장도 거취를 안심할 수는 없다. 금융당국이 7개 금융공기업(예보·캠코·주금공·신보·기업은행...
조문이 시작된 22일에는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 천신일 세중 회장,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성상철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조문이 시작된 날보다 하루 먼저 빈소를 찾았다.
정ㆍ재계...
7% 매각했고 남은 지분인 18.4%도 최대한 빨리 팔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 지연은 우리은행이 지주사로 전환할 경우 2년간 지분매각이 금지되는 것을 노려서가 아니냐는 지적에 곽범국 예보 사장은 "세법 개정안을 통해 기획재정부가 제약 요인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현재 서울보증보험 수장은 공석인 상태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 올해 10월,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내년 5월 임기가 각각 만료된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올해 11월에 끝난다. 청와대 관계자는 "민간 회사 인사까지 개입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며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에 한해 정당한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보 이사회는 곽범국 사장과 김광남 부사장, 윤창근 감사를 비롯해 상임이사 4명과 비상임이사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다른 이사회와 마찬가지로 사내 주요 안건을 의결하는 것이 주된 업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밀실 인사라는 비난 여론 이후 임추위 구성부터 이사 선임 전 과정이...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6일 “예금보호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충전금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곽 사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51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국제컨퍼런스’에서 사전 녹화방송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페이팔, 구글월렛, 카카오페이 등과 같은 선불 전자지급수단은 예금보험 대상이 아니다”...
앞서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지난해 12월 1일 ‘우리은행 과점주주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에서 “스웨덴 최대은행인 스웨드뱅크(Swedbank) 등 과점주주 지배구조가 모범적으로 유지돼 온 선진 해외은행 사례들처럼 안정된 지배구조가 안착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텐즈핑(田志平) 중국 베이징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동양생명)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