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와 함께 채용 분야 및 인원, 지원 요건, 채용 기간, 보수 수준, 채용 절차 등 하반기 채용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부문별 프로그램장과 선임연구원이 직접 참여하여 우주수송·인공위성·우주과학탐사·항공혁신 부문의 주요 업무와 채용 직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부문별 참석자들과 지원 예정자 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위성 개요ㆍ궤도’와 ‘위성 시스템’을 비롯한 위성통신, 위성항법, 위성 SAR(영상 레이더) 등의 주제로 LIG넥스원 임직원들의 특강과 현장 실무 교육도 진행했다.
세종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우주교육센터’와 방위사업청의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주관대학으로 동시 선정된 전국 유일의 교육기관이다.
세종대는 2022년 서울대, 연세대...
중국 기업 5곳ㆍ중국인 6명 신규 제재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과 군사위성 개발을 지원한 중국 기업 5곳과 중국인 6명을 새롭게 제재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제재 명단에 올라간 기업은 징화치디전자기술, 베이징산순다전자과학기술, 치둥헝청전자공장, 선전시 밍웨이전기, 이다퉁...
이를 통해 그간 포화 상태였던 국내 위성개발 시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위성개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미래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에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학·연이 밀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우주 전공자나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좌장을 맡은 정병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며, 메탄 배출원을 확인했으나 배출량 데이터의 불확실성과 모호함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메탄 측정 및 관리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과 사무관은 “탈루성 메탄 배출 모니터링 확대를 위해...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의 슈워츠(Schwartz) 교수는 포브스 지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과학적인 지표가 아니라 개인의 경험을 통해 기상예보의 정확성을 인지하기 때문에 당연히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기상 예보의 정확도를 자기 자신의 일상 변화 혹은 유지를 통해 인지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평상시 야외에서 조깅을 즐기는 이가 있다고...
이에 농진청은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원에서 고정밀 위성항법장치(RTK-GNSS)와 레이저 센서(LiDAR), 영상장치 등을 사용해 설정된 경로를 주행하며 제초, 운반, 방제 등 농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했다.
개발된 로봇은 제초로봇, 운반로봇, 방제로봇이다. 이들 로봇은 안전성과 편이성, 작업효율성이 검증됐다.
가령 제초로봇 1.5미터 이내에 과수, 작업자 등 장애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6G 위성통신 콘퍼런스 2024'에서 지난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사업 주요 내용과 기술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 차관은 “올해 저궤도 위성 통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저궤도 위성통신 시대를 향한 우리의 여정도 닻을...
우주과학 연구기관과 산업체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차세대 중형위성, 다목적 실용위성,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등 대표 제품군과 태양 측면 관측에 활용될 L4 탐사선 모형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총회 기간 중 KAI는 다양한 우주개발 선진국 및 주도 업체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 공동개발 사업 참여...
AP통신에 따르면 로렌조 브루조네 이탈리아 트렌토대 교수팀은 15일(현지시간) 달의 수직 구멍을 레이더로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아스트로미’에 발표했다. 테니스 코트 5면이 다 들어갈 정도로 넓어 미래 달 기지 건설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달 표면 ‘고요한 바다’에 있는 지름 약 100m의 구덩이에 주목했다. 미국 달 궤도 위성...
한국과 미국을 통틀어 ‘무인 표적-공중 무인기 탐지-위성통신-무인수상정 탑재 유도로켓 발사’ 등 전 과정에 무인화 개념을 적용한 첫 사례다.
2016년 국내 해병대에 전력화된 ‘비궁’은 북한의 공기부양정 등을 타격하기 위해 차량에 탑재해 발사하는 무기체계로 개발됐다. LIG넥스원은 수출을 위해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용...
2025년 발사 예정인 4호기(농림위성)는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주로 활용한다. 국내 농업생산 환경 및 농작물 재배현황 모니터링과 산불‧산사태 등의 산림재난, 산림자원정보 및 산림의 건강성 모니터링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가정책 수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5호기(수자원위성)를 한반도의 수자원·수재해 관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6세대(6G) 이동통신과 위성통신 분야 간 기술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6G 소사이어티’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6G 소사이어티’는 6G 필수 기술인 위성통신 분야와 6G 이동통신 분야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6G 시대에 지상·해상·공중을 잇는 초공간 통신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양국은 △우주과학, △우주정책, △우주탐사 및 자원활용, △우주 산업 육성에 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우주자원 탐사, 위성 개발·활용 등 양국 간 우주 산업체 교류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우주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룩셈부르크에서 주최하는 “우주자원 주간(Space Resources Week)” 등에 우주항공청의 참여 의지를 밝혔다.
윤...
한화시스템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초분광 위성’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405억 원으로 2028년까지 총 5기의 위성을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초분광 위성은 빛의 파장을 수백 개 이상의 스펙트럼으로 잘게 쪼개 우주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대기 중 오염물질까지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관측위성이다....
SKT 컨소시엄이 맡게 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위성 탑재향(向) 장거리 무선 QKD(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 개발’로, 지난 4월 과제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컨소시엄에는 SKT와 양자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 중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천문연구원(KASI),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경희대학교가...
개정
△국립환경과학원, 국내 최초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 추진(조간)
△2024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조간)
△면세점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성과 공개(조간)
△국가물관리위원회, ‘기후위기 시대 댐의 역할 및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조간)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 추진(조간)
△베트남 현지자원재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마련하고 27일 개최된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R&D 예타 폐지, 출연연 공공기관 해제, 글로벌 R&D 제도개선 등 시스템 개혁을 기반으로 선도형R&D로의 내년도 R&D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에 중점을 뒀다.
3대 체인저 기술은 전년...
인공위성 부문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노경원 차장의 ‘우주항공청 정책 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각 참석자는 업계 동향과 애로사항을 공유하였으며, 향후 우주과학탐사 부문 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했다.
우주과학탐사 산업을 대표해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민간기업이 우주탐사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