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에너지공단은 8일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실에서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범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3일 서울시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대상 올바른 AI 사용에 대한 관심 확대와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돼 ‘올바르고 안전한 AI윤리’ ‘사람이 행복해지는 AI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KT그룹...
특히,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강연과 유소년을 위한 과학 체험 공간인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이 겸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학생들은 수력·양수발전소의 원리와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이와 관련한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수력·양수발전소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더하는 시간을 보냈다.
캠프 마지막...
이후 오 시장은 충칭시의 도시계획전시관을 방문해 수변 개발과 야간명소 조성 과정 등을 살펴봤다. ‘충칭도시계획전시관’은 도시발전 과정과 미래계획 등 도시의 설계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역사문화관, 첨단과학관, 도시계획관 등 총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최신 생명과학 연구 분야와 미래 사회에 생성형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평소 학교 밖 과학체험 활동이 부족했을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을 즐기고 배우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에 선발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장 해설 관람, 우주 과학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의 과학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소외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8회에 걸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해...
대중의 과학적 소양을 제고하고, 우수 인재의 이공계 진로 탐색을 지원하며,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유튜브 등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고 과학관 등 과학문화거점을 발굴·활성화하며, 연구계·민간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팀장인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누구나 과학기술이 주는 즐거움과 그 가치를...
“졸업 후 네이버 인공지능(AI) 회의록 관리 서비스인 ‘클로바노트’ 등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등을 적용한 관련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요.”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진행된 AI융합대학 Language & AI융합학부 ‘인공지능개론’ 수업에서 만난 1학년 조인성 씨가 앞으로의 진로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Language & AI융합학부는...
과학문화 이용권은 ‘국립 과천과학관 제휴 회원권’ 또는 ‘일반 과학문화 이용권’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복지 대상자는 선택 없이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립 과천과학관의 경우 3만 원 상당의 제휴 회원권을 지원한다. 제휴 회원은 △상설전시관 입장 무료(본인) △무료입장권 4매 제공(동반고객 등) △천체투영관 관람료 50% 할인...
한편 기후동행카드의 과학·공원시설 할인 혜택도 강화된다. 5월 말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입장료 50% 이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대공원과 식물원 대한 할인도 본 사업에는 추가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한 국립발레단 공연 10% 할인, 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고흐까지’ 전시 30...
KIAT는 민 원장이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훈장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창조장‧혁신장‧웅비장‧도약장‧진보장 등 5등급으로 구분된다.
민 원장은 원자력 산업 및 안전 정책 수립과 원자력 인재 양성...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찾아 기념사를 통해 "지금 전 세계는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미래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무버(First Mover)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사에서 윤...
특히 정무수석 인선 발표는 같은 날 오후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찾은 뒤 진행됐다.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 발표에서 윤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소통'이었다.
먼저 윤 대통령은 정 비서실장 인선에 대해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들뿐만 아니라 내각, 당, 야당,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찾아 기념사를 통해 "전 세계는 기술주권 확보와 미래 시장 주도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은 지원 방침에 대해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에 참석한 것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참석 이후 8년 만이다. 과학기술...
전시해설은 과학관의 과학해설사가 매일 3회 진행하며, 사전 예약한 단체를 대상으로 외계행성 관측 장비인 코로나그래프에 활용되는 종이접기 체험도 진행한다. 또한, 과천과학관 내 전파망원경을 통한 전파교육, 전파망원경 모형만들기 체험, 전문가 4인의 특별강연, 해피사이언스 축제 퀴즈대회 등도 운영한다.
개막식 행사는 19일 오후 2시에 과천과학관...
최근 서울시는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서울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서울시립과학관 관리 및 운영 조례의 일부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경기 과천시서울대공원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식물원 입장료가 면제된다. 현재 서울대공원 입장료는 성인(만 19~64세) 기준 동물원 5000원·테마가든 2000원...
대표 공약으로는 △지하철 5호선과 GTX-D 조기 착공 △지하철 5호선에 풍무2역·김포경찰서역 추가 반영 △소아응급실·소아중환자실 갖춘 대학병원 유치 △고촌 지하철 2호선 연결 △어린이 과학관·어린이 체험관 건립 △중·고등학교 신설로 과밀학급 문제 해결 등을 내세웠다.
박 후보 지지자들은 김포의 서울 편입을 환영하면서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특히 씨드큐브 창동, 로봇과학관, 복합문화공간 서울 아레나 등이 건설되는 것에 주목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로봇과학기술 박람회 정례화, 역사문화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찾고 싶은 도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만의 차별화 전략은 지역 주민과의 ‘이색 스킨십’이다. 그는 해가 질 쯤 야광 불빛이 나오는 조끼를 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