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과태료를 체납하고 있는 위반행위자에게는 과태료가 면제되지 않는다.
아울러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규정상 상장회사의 공시기간을 현행 1일에서 3영업일로 변경했다.
중복 공시사항도 정비됐다. 비상장회사의 공시 사항에서 임원 현황 및 변동내용이 공정거래법에서 삭제된 점을 고려해 시행령 및 관련 고시 등 하위규정에서 해당 항목을...
지난해에는 지방세 체납액 271억 원, 세외수입(과태료·과징금) 체납액 134억 원을 징수했다.
체납액 징수를 담당하는 수원시 징수과 직원들은 “‘수원시에는 체납사각지대가 없다’라는 생각으로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한다”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낸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액을 반드시 징수하겠다”라고 말했다.
8년 연속으로 체납액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2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발부담금은 △각종 인허가·준공자료 검토 △부과 대상 사업 고지 △개발비용 산출명세서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종료시점지가 심의·결정 △부과 예정 통지 △부과 통지 등 절차를 거쳐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부터 관련 부서와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을 협의하는 등...
압류 사유는 불법주차, 자동차세 미납, 책임보험 위반, 속도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지방세 체납 등이다. 특히 지방세 체납이 20회, 과태료 체납이 13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박 후보자의 아파트 역시 압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박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본인 소유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아파트의 등기부 등본을 보면 해당 아파트는...
이 밖에도 최근 도착 문서 및 미열람 문서 건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알림 화면을 전면 배치해 체납이나 안내문 분실 등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카드 앱에서는 교통과태료, 범칙금 등의 공공문서 및 금융기관의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는 ‘안내문서’,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인 ‘공공문서’...
표준계약서에는 주택가격 대비 임대차 보증금 비율, 임차주택의 선순위 담보권, 임대인의 국세·지방세 체납 사실, 임대인의 보증기관 채무 여부 등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
벌금 조항도 신설했다. 표준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한 임대인 혹은 공인중개사는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표준계약서를 이용하지 않아도 최대 10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해...
최근에는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에 나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영치 및 견인 등을 실시했다. 이외에 공공기록정보제공, 출국금지와 같은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했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제2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체납자의 재산조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히 체납자 가족에 대한 재산 조사를...
대표적인 사안이 표시광고와 관련한 과태료 부과 문제다.
이 협회장은 “보통 중개 의뢰인들은 한 개의 중개사무소가 아닌 다수의 중개사무소에 의뢰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특정 중개사무소에서 계약이 체결되면 나머지 중개사무소들은 의뢰인이 연락을 주기 전까지 계약 체결 사실을 알지 못해 바로 광고를 내리지 못하는데 이 경우 과태료를 500만 원 부과한다”...
A 씨는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과태료 체납고지서 발부 중지 및 삭제를 요청하고, 이 사건 과태료 부과처분이 무효임을 확인하는 행정소송을 냈다.
그러나 행정청이 한 행위의 근거 법률에서 행정소송 이외의 다른 절차에 의해 불복할 것을 예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항고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게 일관된 대법원 판례다.
자동차손배법에는 과태료에...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위반과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부적정 등 18건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다. 그 외 사안 39건은 현장계도 조치했다.
또 서울시는 깡통전세 피해 사례를 제보받아 집중수사한 결과, 전세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6명, 중개보조원 4명 등 총 10명은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
서울시 민생침해범죄신고센터에 접수된 관련 제보를 보면...
서울시는 이달 30일 공무원 300여 명을 동시에 투입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등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시내 자동차세 체납 차량 대수는 25만6000대로 전체 등록 차량 중 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세 체납액은 609억 원으로 조사됐다.
주정차 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서울 중구는 앞으로 자동차세나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 폐쇄회로(CC)TV로 체납 차량을 찾아 알려주는 영치알림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영치알림시스템은 구와 서울시가 함께 올해 9월부터 협업해 개발한 신개념 징수기법이다. 시 교통 질서플랫폼과 자동차번호판 영치시스템을 연계해 차량의 주·정차단속 정보와 체납...
이외에도 50대 C씨가 소주 2병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보다 높은 0.119%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C씨 역시 벌금 미납 수배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주단속 외에 과태료 체납자, 안전띠 미착용, 이륜차 무질서 행위 등 교통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