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천지구에는 4호선 역세권(선바위역~경마공원역∼대공원역)을 중심으로 도시의 미래성장을 돕는 총 28만㎡면적(판교 테크노밸리 규모)의 자족 용지도 공급된다.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 사이의 자족용지는 ‘역세권 복합개발존’으로 설정하고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를 통해 ‘양재R&D...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 주차된 차량에서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26분께 서울대공원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30대 남성 A 씨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이날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그날 못 보여 드린 것, 못 들려 드린 것 전부 다 토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마음에 동의해 주신 과천시청, 서울대공원 및 모든 유관기관 감사하다. 8월 31일 과천에서 다시 행복해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흠뻑쇼'는 싸이가 매해 여름 전국에서 무대를 펼치는 브랜드 콘서트다.
침착하게 대처해주신 관객들께 말로는 부족한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안전한 귀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우리 스태프들, 그리고 과천시청, 경찰서, 소방서, 서울대공원 및 모든 유관기관 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 저마다 기대를 갖고 먼 길을 찾아와 주셨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에 공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앞서 싸이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싸이흠뻑쇼 2024’ 공연을 진행했다.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1시간 만에 공연을 중단했다.
당시 공연장은 폭우와 낙뢰 등으로 무대 시설이 추락하는 등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주최 측은 공연을 중단하고 관람하던 관객들은 귀가 조치했다.
한편 싸이의 ‘흠뻑쇼’는 2011년부터 매년 여름을 알리는 대표...
20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썸머스웨그 2024)’가 공연 1시간 만에 중단됐다.
이날 ‘흠뻑쇼’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오후 6시 공연을 시작했다. 하지만 공연 중에도 폭우와 낙뢰는 계속됐고 무대 장치 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주최 측은 공연 시작 1시간여 만에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을 중단, 관객들은 모두 귀가...
이는 흠뻑쇼 측이 과천 공연을 앞두고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조명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A씨는 “색깔별로 레이저 쏘고 등대 같이 돌아가는 조명을 쏴서 잠을 못 자겠다. 새벽 1시30분까지 이러고 있다. 제발 잠 좀 자게 해달라”라고 토로했다.
A씨는 해당 문제로 경찰 신고와 함께 120콜센터에 민원을 넣었지만 조명 테스트는 계속됐다. 이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입구인 종합안내소 건물에 들어섰다.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매표소, 카페, 기념품 판매점이 위치해 있다. 2층과 3층에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원더파크의 입장권 가격은 정상가 기준 대인(중학생 이상) 2만2000원, 소인(36개월~초등학생) 1만8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KB국민은행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의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서울대공원 내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명의 관람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경기 과천시서울대공원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식물원 입장료가 면제된다. 현재 서울대공원 입장료는 성인(만 19~64세) 기준 동물원 5000원·테마가든 2000원, 서울식물원은 성인 기준 5000원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관람료, 서울시립과학관은 관람료의 50% 범위에서 할인받게 된다.
시는 본사업이...
신세계건설 레저부문과 ㈜미디어앤스페이스 파트너스가 함께 설립한 '매직플로우(Magic Flow)'가 4월 29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미디어아트 기반 체험형 미디어파크 '원더파크'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원더파크는 수년 전부터 공실로 방치되며 노후화가 진행됐던 서울대공원의 종합안내소 유휴 공간을 재생해 약 15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방문객...
수년 전 과천대공원에서 긴팔원숭이의 움직임을 보며 이 가설을 수긍했다. 엄밀히 말하면 이름과 달리 긴팔원숭이는 유인원(ape)이지 원숭이(monkey)가 아니다. 나무와 밧줄을 적절히 배치해 열대 밀림을 모방한 공간에서 긴팔원숭이는 말 그대로 긴 양팔로 마치 곡예사처럼 빠르고 우아하게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몸은 직립한 상태이고 중간중간 멈출 때는 나무 위에 두...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7일 과천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과천에 서울대공원, 서울 마곡에 서울식물원 등 수많은 문화와 예술, 체육, 여가 시설이 있다”며 “기후동행카드에 문화적 혜택을 계속 추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추가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의회를 거쳐 심의...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과천지역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 경마공원, 대공원, 과천, 정부과천청사)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키로 하고, 해당 5개 역사의 운영기관인 코레일과의 협의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울 시내·마을버스 6개 노선은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포함된 상태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과천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과천지역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 경마공원, 대공원, 과천, 정부과천청사)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키로 하고, 해당 5개 역사의 운영기관인 코레일과의 협의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울 시내·마을버스 6개 노선은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포함된 상태다.
앞서 시는 군포시와의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특히 과천시 내 서울시 소유로 된 서울대공원, 보건환경연구원 등도 위치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편입을 위한 시민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신 시장은 “행정구역 개편이 추진된다면 종속 변수가 아니라 독립 변수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서울 편입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시간을 두고...
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1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가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서울대공원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 명의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한화투자증권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한‘그린 리더 패밀리(Green Leader Family)’를 마지막으로 ‘어린이 그린 리더(Green Leader)’ 사회공헌 활동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어린이 그린 리더’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8월부터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함께 서울시 양육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가 직업체험과...
10일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0회 '다링(Daring) 안심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링(Daring)이란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범죄피해자를 위한 울타리가 되어주자는 의미다.
해당 캠페인은 일반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범죄피해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