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주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보다 단맛은 줄였다.
흩날리는 꽃잎을 표현한 제품 라벨 디자인과 분홍빛을 띄는 제품 패키지를 통해 로제 청하 스파클링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을 공략 중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앞서 세븐일레븐은 6월에 미국 세븐일레븐 베스트셀링 와인 ‘베어풋’과 일본 세븐일레븐의 ‘스카치위스키 하이볼’, 7월엔 대만 세븐일레븐의 과일향 탄산주 ‘츄하이’를 단독 소싱했다.
이런 행보는 올해 초 차별화 전략 상품 기획·개발을 목적으로 자체 브랜드(PB)개발·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팀은 글로벌 세븐일레븐과 교류를 확대...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 탄산주 시장을 선도한 ‘이슬톡톡’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이슬톡톡은 과실의 달콤함과 톡톡 튀는 청량감으로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출시 이후 1억 캔 이상의 누적 판매량 보이며,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
리뉴얼에서 제품의 주질은 유지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에...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빙그레와 손잡고 과일 탄산주 '이슬톡톡'의 네 번째 상품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했다.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빙그레와 함께 기획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3도이며, 355㎖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지난 5월 초 출시한 ‘순하리 레몬진(津)'은 레몬향을 첨가한 과일탄산주로, 알코올 도수가 4.5도, 7도인 저도수주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정식 하드셀처 제품을 선보인건 클라우드 하드셀처가 처음이다"라면서 "순하리 레몬진과 클라우드 하드셀처는 제조 공법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도수, 저칼로리 트렌드에 발맞춰 내놓은 제품"이라고...
농심의 계절면 야심작 '배홍동비빔면'은 홍고추와 동치미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비빔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롯데칠성음료의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은 가벼운 혼술에 적합하다. 하이트진로가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은 웃음을 주는 캐릭터를 담아 코로나 시대 우울함을 날리도록 해준다.
이투데이가 선정한 상반기...
롯데칠성음료는 5월 초에 출시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을 통해 올 여름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 레몬에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과실주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355ml 캔)으로 구성됐다.
‘순하리 레몬진...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새 옷을 입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탄산주 시장을 선도한 ‘이슬톡톡’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리뉴얼은 패키지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이슬톡톡의 강점인 과실과 복순이 캐릭터를 강조한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해 풍부한 과실의 달콤함을 가볍게...
하이트진로가 국내 과일탄산주(Cider) 시장의 확대를 이끌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수입을 시작한 써머스비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84.8% 증가, 2018년에는 전년 대비 92.5% 성장해 연평균 88.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초, 덴마크 맥주 1위 기업인 칼스버그사와 정식 수입 계약을 맺고 ‘써머스비’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네오팜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30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30 타깃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통해 브랜드...
롯데주류는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복숭아 소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순하리 복숭아 소다’는 알코올 도수 3도에 355㎖ 캔 전용제품으로 복숭아과즙을 10% 함유했다. 이는 기존의 과일탄산주가 과즙이 1~3%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복숭아 주스를...
롯데주류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복숭아 소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순하리 복숭아 소다’는 알코올 도수 3도에 355ml 캔 전용제품으로 복숭아과즙을 10%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과일탄산주가 과즙이 1~3%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출고가는 1167원이다....
소주 3위 기업인 무학도 좋은데이 컬러시리즈와 탄산주 ‘톡소다’를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무학은 컬러시리즈를 딸기, 수박, 체리 등 3종으로 선보이고 몽골에는 딸기를, 북미에는 수박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는 등 현지 선호도를 반영해 수출국가를 정하고 있다.
전통주 기업 국순당도 해외에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국순당은 국내 막걸리 업계...
롯데주류는 과일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과즙과 깨끗한 끝 맛이 특징인 순하리 소다톡은 음용과 휴대가 간편한 캔 패키지를 적용한 알코올 도수 3도의 저도 과일 탄산주로, 지난해 출시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왔다. 새롭게 바뀐 순하리 소다톡은 ‘달밤에 즐기는 달콤한 과일 탄산주’라는 콘셉트로 혼술, 홈술 트렌드를 반영했다....
과일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는 소주 베이스에 부드러운 과즙과 깨끗한 끝 맛이 특징인 캔 제품이다. 이를 강조하려고 제품명에 ‘클리어’를 넣었다. 종류는 사과, 청포도, 바나나, 망고 4종으로 알코올 도수는 3도, 출고가는 1067원이다.
8월에는 기존 탄산주들의 낮은 도수와 달콤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또 다른 과일 탄산주 ‘순하리 와일드...
탄산주, 과일 믹스주 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신개념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타재제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상반기 자사 주류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기타재제주 부문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톡톡, 자몽에이슬 등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 판매 비중은 3배 이상 증가했다. 기타재제주란...
이슬톡톡과 망고링고는 기존의 과일리큐르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를 열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복숭아맛의 탄산주 이슬톡톡은 청량감이 좋아 술자리를 가볍게 즐기려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며 출시 두 달 만에 1000만 병이 판매됐다. 망고링고 역시 망고의 달콤상큼한 맛과 청량감의 조화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과일 믹스는 기존의 과일맛 주류인 과일리큐르, 탄산주 등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으로 천연 과즙을 함유한 저도주다. 하이트진로는 ‘망고링고’ 출시를 통해 다양한 맛의 주류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망고링고’는 천연 망고과즙(2.3%)이 함유된 알코올 도수 2.5도의 저도주로,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벼운 술자리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낮은 도수의 과일주, 탄산주, 수입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로 들어온 만여 가지의 수입 맥주는 독특한 브루어리 방식이나 풍미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맛과 향,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으며, 각 맥주의 특성을 나타내는 전용잔을 내보이며 독특한 음용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