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공항패션 부담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손담비는 공항패션에 신경을 쓰냐는 MC의 질문에 "평소에 신경을 안쓰는데 공항은 부담이 된다"며 "전날 미리 준비하고 잔다"고 말했다.
그는 "정준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도 그 전날 준비해두고 잤다"며 "정준하 결혼식 당일날에는 '손담비 하객패션'이라는 기사
가수 아이유(19)가 공항패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아이유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평소 수수한 차림으로 공항에 갔더니 팬들이 패션에 신경을 쓰라고 하더라"라며 "한번은 팬들과 채팅으로 대화 중에 한 팬이 '누나 어제 입은 거적때기는 얼마에요?'라고 물어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글에 충격을 받고 이후 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