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의 미흡으로 곳곳에서 붕괴 사고가 이어지면서 무량판 구조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4월 인천 검단 AA13-2블록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는 전단 보강근이 기존 설계 기준보다 부족해 발생했다. 지난해 1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단지 붕괴 현장도 무량판 구조였는데 임의로 시공 방법을 변경해 하중이 커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철근...
윤 의원은 “편의와 편리를 위해 도입된 기계식주차장이 부실한 규제와 관리소홀 등으로 인해 오히려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면서 “금번 제출한 개정안으로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기계식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그런데 다시 나온 기록이 없다. 그가 아직 회사에 있다는 것. 김 과장이 종적을 감춘 이후로 회사에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그에게 모질게 대한 김상규(김의성 분) 부장을 비롯해 팀원들이 한 명씩 목숨을 잃어간다.
‘오피스’는 공포의 대상 한 명에게 차례로 목숨을 잃어간다는 기존 공포물의 형식을 채용했지만...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에 주차된 한 대의 자동차 뒷 모습이 담겨 있다.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사진 속 자동차 번호판은 '18놈1818'이라고 적혀 있다. 이것을 그대로 읽으면 욕설처럼 들려 웃음을 자아낸다.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저 자동차 주인 번호판 함부로 부르면 안되겠다" "공포의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