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행정 부문은 박종문(16기)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강서영(변호사시험 2회) 전 헌법재판연구원 책임연구관을 영입해 헌법적 전문성을 높였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경력을 보유한 지철호(행정고시 29회) 고문 등 전문가 그룹마저 보강했다.
그는 “대형 로펌을 선임하기 힘든 공기업‧중견‧중소기업이나 개인들을 대리해 대형 로펌의 카운터 파트로서...
이 대표 변호사는 “대륙아주 선거그룹은 자문, 수사 대응 및 공판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국회의원 총선거뿐만 아니라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조합장 선거에 이르기까지 선거법이 적용되는 모든 선거 사건에 자문을 제공한다”고 공개했다.
☞ 이규철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경영 전담 대표는...
일찍이 바른은 사단법인 정을 출범시켜 공익활동을 해온 결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공익대상을, 법조협회로부터 법조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근래 울산광역시 동구청에 지방자치단체 노동복지기금을 기부하며 이익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 박재필 ‘법무법인(유한) 바른’ 경영 총괄 대표는…△1980년 대전고등학교 졸업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호반건설 측은 사건 변호인으로 대형로펌 법률사무소 김앤장 변호사들을 선임했다.
공정위 “총수일가 편법적 부의 이전 행위”
공정위 발표 자료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김상열 회장 두 아들이 소유한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 김 회장이 지배하는 회사 호반건설이 장남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의 회사 호반건설주택과 차남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의 회사...
“기업 세금소송은 율촌이 독보적인데, 그 중 1위는 강석훈 변호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무 전문가다.
한화그룹 대우조선 M&A‧폴란드 원전 법률용역…기복 없는 실적
조세를 비롯해 부동산‧건설, 송무(訟務) 분야 성장세가 좋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송무 부분은 괄목할 만한 승소율로 율촌 역량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고 평했다.
최근 율촌은 송무...
젊은지도자상에는 기후와 환경 인권 등의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발한 법률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김보미 변호가가 선정됐다. 김 변호사는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며 기습 시위를 벌인 기후활동가가 기업으로부터 형법적, 민법적 책임을 묻는 청구소송을 당했을 때,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에서 기후활동가들의 시위가 공익적 목적에서 정당성이...
공정거래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인석(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는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광장 공정거래그룹은 2조3000억 원 규모 ‘빌트인 가구 담합’ 사건에서 주요 8개 가구회사들을 대리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내년 6월부터 시행될 ‘자율 준수 프로그램(CP)’이 무력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 6월 공포된 개정...
공정거래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한 변호사는 “과징금이 600억 원을 넘어선 만큼 호반건설은 행정소송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과징금이 부과된 직후 호반건설 측은 “공정위 의결 결과에 대해선 의결서 접수 후 이를 검토해 향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호반건설이 과징금 처분과 관련해 불복하는 차원의 행정소송을 진행하더라도...
양현석은 2016년 YG 소속 그룹 아이콘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가수 연습생 겸 공익신고자 한서희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으며,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검찰은 이에 항소하며 공소장 변경을 요청,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제5조 4항 면담 강요 등의 죄를 추가했다.
검찰은 “원심은 피고인에 무죄...
양 교수는 현재도 삼성생명공익재단·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임명한다. 지난해 3월 아모레퍼시픽은 제일기획 전 부사장이자 ‘최인아책방’의 대표인 최인아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여성...
현재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면서 ‘프로 보노(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부장판사 출신인 유승룡(연수원 22기) 대표 변호사가 송무그룹 전체를 총괄하는 부문장을 맡고 있으며, 고등법원 판사를 지낸 김유범(연수원 26기) 변호사는 그룹장을 담당하고 있다. 유 대표 변호사와 김 그룹장을 중심으로 시 변호사를 비롯해 부장판사...
이석준 미국 변호사는 “오너 일가로부터 독립 운영, 설립취지와 부합한 공익활동, 공익사업의 성실 수행 등을 전제하에 기업 공익법인을 새로운 소유지배구조 대안으로 검토해 볼 수 있다”면서 “다만 현실적으로 오너의 이사장 임면, 지배력 유지·경영권 승계 수단 이용 등을 고려할 때 아직은 시기상조인 면이 있다”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권익환 변호사, 윤성혜 전 하남경찰서장, 홍은주 전 iMBC 대표이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삼성 준법위는 앞으로 △인권 우선경영 △공정ㆍ투명 경영 △ESG 중심 경영 등 3대 과제를 추진한다. 기존에 운영되던 노동소위원회, 시민사회소통소위원회와 별도로 ESG 소위원회를 신설해 활동할 계획이다. 또 삼성그룹...
또 손실보상은 영업권 제한에 따른 국가의 채무에 따른 것이라 재난지원과는 구별되고, 이 때문에 환수도 법적 근거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해당 자료와 같은) 근거에 기해 환수를 하지 않으면 불법이 될 수 있나”라고 김남주 법무법인 도담 대표변호사에 물었고 김 변호사는 “법적 문제가 아니다”고 답했다.
서울시복지재단 공익법센터 변호사 △지역가입자단체 추천 조승호 대주회계법인 대표ㆍ에셋인피플의 홍순탁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국민연금기금의 주주권 행사 원칙ㆍ기준ㆍ방법, 책임투자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수탁자전문위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한 바 있다. 올해 한진칼...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이 부회장은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라는 국민적 비판 등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으로서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부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사과문을 읽은 것은 1991년 삼성전자 총무그룹에 사원으로 입사한 이후 처음이었다.
당시 삼성병원은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의 웅진식품 매각 이후 손해배상 책임에서 자유로워지는 클린 엑시트를 위해 강영호ㆍ김상만 변호사는 퉁이그룹에 진술보장보험(Warranty & Indemnity Insurance) 관련 자문을 제공했다.
김 변호사는 “웅진 딜은 W&I 보험 가입과 클린엑시트를 위한 협상 과정이 어려웠다”면서 “퉁이그룹은 대만 제1의 유통업체로 식음료...
이런 이유로 총수 일가가 공익법인을 통해 그룹을 지배한다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이밖에도 차량 운행기록부 작성 없이 손금(비용처리)을 인정하는 업무용 승용차 관련 비용이 연간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소득세법 시행령 등은 업무용 승용차의 사적사용 방지를 위해 감가상각(리스비용) 한도 제한(연간 800만 원), 운행기록부 작성의무 등을...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대·기아자동차는 율촌과 광장, 검찰 출신인 김앤장의 심재돈 변호사를 선임했다. 김앤장은 형사·공정거래 등 모든 분야에서 1위를 지키는 철옹성으로 불린다. 율촌은 강정석 동아쏘시오 홀딩스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변호해 무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이 진행 중인 KT커머스와 부영주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