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 나선 공병호 오산대 명예교수 또한 “일반적으로 유보통합 논의에서 가장 큰 격차로 인식되면서 재정을 추가로 투입해서라도 조정해야 하는 사안으로 ‘교직원 처우’를 언급한다”며 “모든 교사들을 공무원 수준으로 임금을 줄 것인가, 모든 민간 부문 교사를 공무직으로 전환할 것인가에 따라 재정 규모에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보통합에 따른...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선거가 조작됐다는 것은 검증이 끝났다"며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목표로 조작을 했는지 밝혀야 하는 단계"라고 주장했습니다. 공병호 전 위원장은 재검표를 하면 "통합당이 35~39석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윤미향·정의연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
공병호 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도 토론회에 참석해 "선거가 조작됐다는 것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면서 "이제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목표로 조작을 했는지 밝혀내야 하는 단계다. 재검표하면 통합당이 35~39석을 되찾아 상당수 지역에서 승패가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인천 연수구을 선거에서 패배한 후 주요 당의 세...
원 대표는 공병호 전 위원장에 사전 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염동열 사무총장과 조훈현 전 사무총장 등 2명이 임명됐다. 원영섭 전 통합당 사무부총장은 미래한국당 사무부총장으로 옮긴다
원 대표는 배 위원장 선임 이유에 대해 “인격이나 학식이나 두루두루 존경받는 학자”라며 “전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을 역임하며 정무에도 밝다....
이와 함께 미래한국당은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 원 대표는 당 대표로 추대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공관위원 전원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대표는 "미래한국당이 통합당과 갈등을 겪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 걱정을 넘어 실망을 안겨드릴 수 있다는 판단하에 신속히 결단했다"며 공관위원...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에 "국민의 열망이나 기대와 거리가 멀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오후 미래한국당 선거인단 투표에서 비례대표 명단이 부결됐는데요. 비례대표 명단이 좌초되면서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와 공병호 공관위원장 역시 비판받고 있습니다. 새로 명단을 짜거나 황교안 대표가 새로 위성정당을 만들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9일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과 관련해 "국민의 열망과 기대와 먼 결과를 보이면서 국민에게 큰 실망과 염려를 안겨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래한국당은 괴물 선거법에 맞서 의회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혁신과 통합의 가치를 담는 희망의...
그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 수정에 부정적이던 공병호 공관위원장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공 위원장은 1명 정도의 교체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고위의 설득 끝에 교체 규모를 대폭 늘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최고위원들의 간담회에선 상위 순번 가운데 8명가량에 대해 사실상 부적격으로 볼 수 있다는 논의가...
전 독립기념관장(윤봉길 의사 손녀) 등은 대부분 당선권 밖으로 여겨지는 20번대 이후에 배치됐다.
이와 관련, 미래한국당 공병호 공관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부적격 사유가 확실한 분들은 최고위 (재의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라면서도 "5명은 어렵다. 1명 정도는 우리가 놓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비례대표 후보 순번과 관련해 당 최고위원회가 재심의를 요구 방침에 대해 "한명 정도는 확실하게 놓친 부분이 있어 빠져야 할 후보로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병호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체 재심의는 원천적으로 비민주적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며 "제가...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은 한 대표와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이 전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위원장은 이날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번 비례대표 인선은 어떤 작업보다 공정하고 투명했다”면서 “완벽하게 (영입 인재가) 포함하길 원했다면 공병호를 공관위원장으로 인선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 위원장은 절차적 문제가 없었다는...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후보 신청자 531명을 분석한 결과 20~30대가 49명으로 9.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공 위원장은 "20대 지원자가 9명, 30대 지원자가 40명"이라며 "20∼30대 정치 지망생이 우리 예상보다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30대에서 기존 정치 질서에 대한 변화 요구가...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유 변호사의 공천 신청과 관련해 "지원자의 부적격 조건이 있을 거다. 그 조건을 보면 국론분열과 계파 부분이 나올 것"이라며 "그럼에도 참가한 모든 분은 대부분 예외 없이 면접심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은 △불출마를 선언한 국회의원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한...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공병호 위원장을 비롯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조훈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진현숙 전 MBC 창사 50주년 기획단 부단장, 김동헌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박지나 한의사, 소리나 변호사, 권혜진 세종이노베이션 대표 등을 내정했다.
한의사 박지나 씨는 탈북자 출신으로, 북한 한방과 한의사로 일하다가 탈북 후 경희대 한의학 대학원에서...
명예혁명으로 주권이 왕으로부터 의회로 넘어가자 왕의 채무는 국가의 채무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때부터 국채는 인기 투자 상품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그만큼 영국은 국채 조달로 전비를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해군력을 증강해서 프랑스를 누를 수 있었다. 화폐사와 경제 사이의 상호관계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읽어볼 만한 책이다. 공병호연구소장
부정적 감정이 자신을 엄습할 때면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믿고 있지”라는 질문만으로도 부정적 감정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습관에 대한 탐구이기도 하고, 자신에 대한 탐구이기도 하다. 좋은 습관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냥 계속해서 갖고 싶은 것을 반복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공병호연구소장
오랫동안 범죄인들을 수사해 온 사람들은 비언어에서 뭔가를 끄집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들은 인간의 속내는 언어보다도 비언어에 더 많은 것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체득해 왔다. 비언어에서 특별한 것을 포착하는 능력이 중요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체득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기술의 일부라도 일반인들이 익힐 수 있다면...
난민들이 제도를 악용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하다 보니까 점점 더 많은 난민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다양한 사례들을 읽으면서 든든한 자기 나라를 갖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그리고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주민 문제에 관한 흥미로운 현장보고서다. 공병호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