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착한 재능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강남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의 곳곳을 수리하고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 등 주거환경 전반을 추가로 개선할 예정이다.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의 두 번째 세션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 활성화 방안’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사회적기업 투파더 대표), 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주요 결과를 보면, 보호유형은 가정위탁이 58.7%로 가장 많고, 아동양육시설이 31.0%, 공동생활가정은 10.3%였다. 자립준비청년의 50.4%는 만 18세가 된 직후 보호 종료됐으며, 49.6%는 일정 기간 보호기간을 연장한 후 종료됐다. 보호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이들은 그 이유로 ‘빨리 독립하고 싶어서(32.4%)’, ‘몰라서(17.9%)’, ‘취업 등으로 거주지를 옮겨야...
2022년 8월 경기 수원특례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 모녀가 난치병과 생활고로 고통을 겪었지만, 기초생활수급 등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수원 세 모녀 사건이다.
민선 8기 경기도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다만 위 재산은 혼인생활 중에 공동으로 형성된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재산분할의 대상으로 삼기 어려워 보이고 아내분 또한 혼인생활 중 공동으로 형성된 재산이 아니라는 주장, 또는 장모님으로부터 명의신탁된 부동산이라는 주장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Q. 아내는 자신의 외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결혼생활 내내 임신 문제로 갈등이 컸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한국경쟁법학회 공동학술대회 (부산)
△공정위 부위원장 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고용노동부
17일(월)
△고용부 장관 16:30 일·가정양립 현장점검(서울 종로)
△고용부 차관 09:30 경제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2분기 현장 예방 점검의 날 운영(6.17.~6.28.)
18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4:00 제2차...
모두:나는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더 많은 행동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더나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중 커뮤니티에 해당하는 네 가지 요소 △자원봉사 △매칭 기부 △자선 기부 △인도주의적 구호를 반영해 기획했다.
모더나코리아는 첫 활동으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환경을 위한...
전국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363개소에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영업점을 더욱 확대 개방해 모든 이들이 여름철 폭염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남편이 소득활동으로 상속세를 마련하거나 부부공동 생활비를 부담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산의 유지에 힘썼다면 분할 대상이 될 수 있다.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의 최대 쟁점은 최 회장 소유의 SK 주식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할지였다. SK 주식은 혼인기간 중 최 회장 명의로 취득한 재산이다. 1심은 “가사노동에 의한 간접적 기여만을 이유로 사업용 재산을 분할...
이 시장은 “청사 내외부에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인근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공동주택 측에 일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가지고 논의를 진행하는 것도 생각해 보라"고 했다.
이 시장은 "특례시 용인이 시민을 위한 청사 하나를 짓는데도 경기도 관문을 넘어야 한다"며 "용인은 이미 광역시에 준하는...
프롤로그에서 인에 대한 영상 관람 후 시작하는 1부 ‘사랑을 배우다’에서는 조선 시대 선조들이 가정과 지역사회 등에서 인을 교육한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성인식의 의복을 체험할 수 있는 ‘관례 포토존’도 설치되어있어 조선 시대로 들어온 듯 사진도 남길 수 있다.
2부 ‘사랑을 실천하다’에서는 향약, 두레, 계 등 공동체 속에서 실천하는 사랑과...
이번 캠프 대상은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보호가 종료된 18세부터 29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이다. 캠프는 행복공장 홍천수련원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재단에서 활동 전액을 지원하며, 자세한 일정 및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학균 라이나전성기재단 상임이사는 “나의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고 서로를...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교육 컨설팅 전문업체인 사람과 교육의 대표 강사를 초청해 실제 발생하는 디지털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집단 토론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개념과 책임을 명확히 이해하고 디지털 인권침해 피해를 봤을 시 대처방법도...
모든 가정의 식탁은 저마다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음식을 연구한다는 것은 한 지역의 생활양식을 탐구한다는 뜻도 된다. 사회와 공동체의 뿌리에 바로 음식이 있다는 얘기다.
이 책의 저자 우타 제부르크는 스테이크, 포도주, 수제초밥, 햄버거 등 여러 나라의 음식을 경유해 그 음식에 담긴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한다. 가령 그는 햄버거를...
LG전자는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해 실내 공기를 더 빠르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가정용 프리미엄 환기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유해세균 등으로 인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안으로 공급한다.
LG전자와 건설연은 민감·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내 공기 질 개선 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정부는...
12일 현대건설은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한데 이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등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종로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는 명절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현대건설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군산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에 참여하는 46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생활 시설에 영양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HMM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경남 양산시에 있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
HMM은 금전 문제로 인해 제대로 치료도 시작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전국 6개 중소유통물류센터와 소속 슈퍼마켓 287개 점포는 동행축제 기간 지역 우수상품과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 20여 가지 제품을 공동구매해 시중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
전통시장·상점가 1800여 곳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전국 1800여 곳이 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도 고객 참여 프로그램, 무료배송...
시범사업 참여 대상은 총 10개소(요양시설 2개소, 공동생활가정 8개소)다. 기관 1개소당 1개 유니트 참가가 원칙이다. 다만, 참가 신청은 요양시설 1개소당 5개 유니트, 공동생활가정 대표자 1명당 5개 유니트까지 가능하며 사정에 따라 복수 선정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11일까지다. 참여기관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6월 25일 결정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보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되면 퇴소해 자립하는 청년이다. 어릴 때부터 공동 생활을 하기 때문에 면도기 사용 방법, 속옷 치수 재는 법 등을 묻기 어려워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11월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에서 모금함을 개설하고 총 9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봉사자와 임직원들은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