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공공주택지구’ 내 7만3000㎡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사업비 1조70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ㆍ관 통합 지식산업센터다.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월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해 민간 분양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격이 저렴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적은 청년 등에게 큰 주목을 받아 왔다. SH공사는 최근까지 사전예약으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총 1623가구를 공급했으며, 내년 하반기 본 청약을 앞두고 있다.
실제로 마곡 10-2 단지의 경우 청년유형은 최대 186.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해제지역에 공급될 주택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 등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들이다.
‘신혼 20년 전세 자가주택’은 신혼부부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처음 10년간 전세로 거주하다가 아이를 낳으면 평수를 넓혀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두 자녀 이상 출산하면 20년 후 시세보다 10%~20% 더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
정부, 시니어레지던스 활성화 방안 발표인구감소지역에 新분양형 실버타운 도입실버스테이 신설…유주택 고령층도 입주실버타운 입주해도 주택연금 계속수령 허용
정부가 초고령화 대응을 위해 민간 사업자가 토지·건물 사용권만으로도 실버타운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규제 완화·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임대 고령자 복지주택을 매년 3천호 공급하는 등...
서울시는 침수 시 피난이 어려운 장애인, 반복 침수되는 반지하 거주 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상향사업’을 시행 중이나 이주를 원치 않거나 침수 위험이 낮은 경우, 반지하가 자가(自家)인 가구 등에는 침수 예방 또는 피난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반지하 매입, 재개발·모아주택 등 정비사업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고덕강일 2블록 행복주택 포함 신규단지 795가구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31가구, 예비입주자...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후하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입주민은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했다. 퇴거 공간은 리모델링 후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LH는 보유 중인 모든 반지하 매입임대 가구(4440가구)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난해 11월 완료했다. 자가 가구에도 주거급여(주택수선...
올해 1월 4일 이후 기존 1주택자가 83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1채(공시가격 4억 원 이하)를 추가 취득하면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돼 재산세·종합부동산세(종부세)·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세컨드 홈에 대한 세제지원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으로의 생활인구(1일 동안 3시간 이상 머무르는 시간이 월 1회 이상인 사람) 유입을 촉진하겠다는 게 정부의...
국토부는 29일부터 마이홈포털에 상담 챗봇 '마이봇'을 도입하고, 공공주택 모집공고 안내 기능도 강화한다.
마이봇을 통해 주거지원정책의 복잡한 세부 신청자격, 지원절차와 같이 국민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과 기존 콜센터 상담데이터 이력 등 8만 개 이상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안내받을 수 있다. 소득, 자산 등 기존 자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설정해 둔...
29일 SH공사는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나눔형)과 위례지구 A1-14BL 이익공유형(나눔형)의 입주예약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곡지구 16단지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형태로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물량은 총 273가구이며 이 중 216가구가...
이어서 ‘전세자금 대출 지원’ 24.6%,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11.6%, ‘월세 보조금 지원’ 11.5% 순으로 나타났다.
점유 형태별로 보면 자가 가구는 ‘주택구매자금 대출 지원’을 절반 이상인 58.6%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임차 가구는 ‘전세자금 대출 지원’을 33.5%가 꼽았다.
주거수준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최저주거기준...
이사 걱정 없이 장기전세주택에 살며 꾸준히 저축하고 청약을 시도한 결과, A씨는 꿈꾸던 내 집 마련에도 성공해 지금은 자가에 거주 중이다. A씨 가족에겐 장기전세주택이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
# 장기전세주택에 입주하던 날, B씨는 '내 방'이 생겼다며 좋아하던 큰 아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12년 동안 장기전세주택에 살며...
마곡지구 10-2단지는 토지임대부 백 년 주택으로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분양받은 사람이 소유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고품질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어 주택 구입 초기자금이 부족한 무주택 시민들이 자가 소유를 보장하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위해 도입됐다.
SH공사는 이번에 선정한 당첨자를 대상으로 향후 소득·무주택...
신청은 12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수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일로부터 약 4주 정도의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모집은 거주 기간이 연장되고 면적제한이 완화됐으며 특히 전세사기, 깡통전세 등으로부터 안전한 공공주택을 기다리는 청년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특정바우처 지급계획 발표일(2022년 8월 10일) 이후 반지하 입주자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초과 가구 △자가주택 보유 가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거급여·청년 월세 수급자 △고시원 포함 근린생활시설·옥탑방·쪽방 이주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지급해왔는데 보다 안정적인 지상층 정착을...
무주택 도민의 자가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행 법령 테두리 내에서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주택을 속도감 있게 공급,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사다리 역할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사다리 제공이라는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천안시는 주택 건설사업 계획 승인에 따라 공공시설로 예정된 부지에 대해 옛 주택법상 ‘무상 귀속에 따른 소유권 이전’을 주위적 청구로 주장하면서,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예비적으로 ‘기부채납’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국토계획법에 따라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자가 새로 설치한 공공시설과 그 토지는 준공검사를 받고 나면 그 시설을 관리할...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작년 4월 발표한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시스템 디자인의 가전·가구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거실 등, 자가발전 조명기구 제어 시스템 △입주자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SH공사는 앞으로 6개월간 입주 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 개시 6개월 후인...
또 노인복지주택용 부동산 취득세‧재산세 감면기한 연장을 추진하고, 노인복지주택 이용금액 중 거주비에 대한 월세 세액공제 적용을 검토한다.
약자복지·취약계층 지원 차원에선 차수판·역류방지장치, 개폐 가능한 방범용 방충망, 침수경보장치 등 반지하 자가가구 침수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 도입 및 돌봄 전문인력 전문성...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고품질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어 주택 구입 초기자금이 부족한 무주택 시민의 자가 소유를 보장하는 ‘주거사다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아파트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