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이어 종합청렴도 평가 사활이복현 원장 성적표 올 A등급 기대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체감도 평가를 앞두고 직원들에 거듭 당부의 말를 전했다. 금융위원회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청렴체감도 평가에도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주 임원회의에서 “권익위 주관 청렴체감도 설문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반부폐·청렴 워크숍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4일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2023년 반부패‧청렴 워크숍'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공직자의 본분이 청렴이라는 점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해 나갈 때 신뢰받는 금융감독기구가 될 것"이라며 '본립도생(本立道生)'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향후 10년간 층간소음 없는 고품질 주택 80만 가구를 공급한다.
10일 LH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미래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새로운 LH 비전은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국민의 희망을 가꾸는 기업'으로, 국민 관점에서 집과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LH는 성공적인 비전 달성을 위해 8대 경영
신용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지난해부터 적용했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5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한국조폐공사가 공공분야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
조폐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청렴컨설팅’은 공공기관 전반의 청렴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매년 청렴도가 우수한 멘토 기관을 선정, 기관의 청렴시책 경험과 노하우를 두 세개 기관에 전수하는
기술보증기금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보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10점으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또 전체 공공기관 평균인 8.27점을 크게 웃돌았으며, 직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공직 유관단체 Ⅱ그룹 중 기보가 유일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반부패ㆍ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과 공공기관 청렴도 등급 상승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소진공은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심사를 받고 11월 말 인증을 완료했다.
ISO 37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산하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경고했다.
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최근 스티비상 수상과 관련해 공공기관이 세금을 낭비했고 광명·시흥지구에서 LH 직원들이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사실관계를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 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최고 감사인'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한동환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다. 한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기관의 적극행정과 내부감사를 통한 회계질서와 공직기강 확립, 청렴 문화 확산과 사회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에기평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발생 요인을 전략적으로 진단해 ‘공정한 기획·평가제도 도입’ 등의 핵심과제로 연계한 부분에서 공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맞춰
서울 구로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공공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과 내부 직원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발생 현황 등을 합산해 1~5등급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58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등급이 없어 2등급을
기술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기보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06점의 역대 최고점수로 전체 공공기관 평균인 8.27점을 크게 웃돌았으며, 직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공직유관단체 Ⅱ그룹 중 기보가 유일하게 9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이는 중앙부처 가운데 '나 홀로' 꼴찌를 기록한 것이다.
또 양대 권력기관인 검찰과 경찰은 지난해 나란히 3등급에 랭크됐지만, 올해 검찰은 작년보다 1단계 뛰어 2등급을 받은 반면 경찰의 경우에는 1단계 하락해 4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렴도평가에서 매년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다가 지난 2017년 4등급, 지난해 3등급에 이어 올해 최초로 2등급을 기록했다.
분야별 점수를 보면 계약업체, 학부모 등이 행정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공직자가 부패행위를 하지 않고
서울시가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상위권에 진입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사실상 최고등급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4~5등급의 하위등급에 머물다 작년 3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내‧외부 청렴도 모두 고르게 점수가 올라가며 6년 만에 2등급이란 상위권 성적표를 받게 됐
전력거래소는 청렴 문화 확산과 기관 차원의 청렴 경영 구현하기 위해 이달 2일 나주 본사에서 CEO와 함께하는 전문가 초청 반부패·청렴 교육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팀장 이상급 등이 참석한 이 날 교육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강사인 한수구 청렴사회자본연구원 원장이 ‘청렴도 Top, 간부 리더십이 관건’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 원장은 전력
국민권익위원회는 26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 각급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권익위는 올해 2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실행 및 성과·확산과 관련된 20개 지표의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권익위는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4∼5등급의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 중 26곳에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공하는 '청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청렴도 평가 우수 기관 등 10곳을 '멘토 기관'으로 선정해 컨설팅 대상 그룹과 짝 지어주고 우수 기관이 미흡 기관에 '노하우'를 전수해주도록 하는 '그룹 멘토링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8.68점으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중기중앙회에 청렴되는 지난해 8.61점(2등급)에서 0.07점 상승한 것이다. 이는 중기중앙회가 청렴도 측정을 받기 시작한 2010년 이래 가장 높은
통계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등급 기관’으로, 감사원의 ‘자체 감사활동기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통계청이 권익위 청렴도 측정에서 1등급을 받은 건 올해가 7번째다. 올해의 경우 청렴도 측정 대상 중앙행정기관 Ⅰ유형(직원 2000명 이상)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은 통계청이 유일하다. 통계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