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2022 곰들의 모임’을 개최한다.
곰들의 모임은 한 시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마주하는 자리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선수단 사인회, 구단 버스 체험,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 경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승엽 감독이 새롭게 두산 지휘봉을 잡은 가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팬과 선수들이 함께 만나는 ‘2014곰들의 모임' 환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시즌 보내준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그 사랑을 주위의 소외 받은 이웃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으로, 자선 경매를 비롯해 팬과 선수단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시구자 사인볼 자선 경매
두산베어스는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팬과 선수의 만남의 자리인 ‘곰들의 모임’ 환담회를 실시한다.
올해로 28번째를 맞는 이번 ‘곰들의 모임’ 행사는 두산베어스 회원을 비롯, 두산 관련 동호회 및 선수단 팬클럽, 일반 팬들이 참석해 선수단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