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미국) -6 210(74-66-70)
더스틴 존슨(미국) 210(72-66-72)
제이슨 데이(호주) 210(68-68-74)
안병훈(27ㆍCJ대한통운)과 김민휘(26), 그리고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우승사정권안에 들었다.
안병훈은 이틀 연속 보기없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경쟁에 합류했고, 우즈는 이틀간 천금의...
이번 주 주말에 ‘슈퍼스타’ 박성현(25·KEB하나금융)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볼 수 있을까. 박성현은 US여자오픈 2연패에 나서고, 우즈는 복귀 후 첫승에 도전한다.
◇박성현 2연패 달성할 것인가 = 박인비(30·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이한다.
무대는 1일...
이번주 주말에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볼 수 있을까.
우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우승하는 등 통산 5승을 올렸다....
하지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성기때의 샷이 살아나면서 세계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종일 우즈의 발목을 잡은 것은 아일랜드 홀인 17번홀(파3). 티샷한 볼이 조금 짧아 볼이 물에 빠졌다. 세번째 샷한 볼이 그린에 올라갔으나 결국 2퍼트로 더블보기가 됐다, 한때 공동 2위까지 올라가며 막판 역전승을 기대했던 우즈지만 공동...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사를 바꿀 것인가.
무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1974년 창설해 올해로 44년을 맞는 이 대회는 그동안 다승자는 있어도...
한달만에 그린에 나선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55위에 그쳤다.
데이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272타를 쳐 와이즈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이날 총체적 난국으로 3타를 잃어 합게 2오버파 286타로 전날보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우승권에서 멀어지긴했지만 언더파를 치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닉 와트니(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데이는 올해 1월 파머스...
흥행카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틀째 경기는 망가졌다. 하지만 제이슨 데이(호주)는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만에 그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4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우승상금 1386만 달러).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는 흥행카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의 첫날 경기를 순조롭게 끝났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4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이번주에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를 약 한달만에 그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우승상금 1386만 달러).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마스터스 우승자...
내주부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볼 수 있다.
우즈가 5월 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와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도 출전신청을 했다.
우즈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뒤 약 한...
김시우는 지난주 랭킹 51위에서 39위로,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사토시는 랭킹 46위에서 27위로 상승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7승을 거둔 사토시는 PGA투어 출전 6개 대회만에 생애 첫 우승했다. 사토시는 2년간 시드를 획득했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는 지난주 88위에서 한계단 밀려난 89위에 올라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 성적(9일)
△1△위 패트릭 리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9타(73-75-72-69)를 쳐 공동 32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9계단 상승했다.
대회 내내 파5홀에서 부진했던 우즈는 이날 처음으로 15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기록했다. 우즈는 4일 동안 이글 1개, 버디 13개, 파 43개, 보기 14개, 더블보기 1개를 작성했다.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마스터스(총상금 1100만 달러)의 마스터스는 본선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한편, 1라운드 시청률은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5일 열린 1라운드를 중계한 ESPN의 시청률이 2.2%로 지난해에 비해 40%가 상승한 것이다.
이날 ESPN의 중계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3시에 시작돼 시청자들로서는 우즈의 마지막 3개 홀만 TV를 통해 볼 수 있었지만 시청률은 지난 시즌에 비해 크게 올랐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7언더파로 5위, 버바 왓슨(미국)이 6언더파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마스터스 4승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는 이날 버디와 보기 3개를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오버파 220타로 전날과 같은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마스터스 3승의 필 미켈슨(48ㆍ미국)은 합계 7오버파 223타로 공동 50위에 그쳤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를 주말에도 볼 수 있지만 우승경쟁에서는 멀어졌다. 9언더파로 단독선두인 패트릭 리드(미국)과 무려 13타차다.
코스특성상 티샷이 말썽을 부리면 확실히 스코어를 까먹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우즈의 티샷은 여전히 엉망이었다.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도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았다.
7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