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골재용 바다모래 채취를 중단하고 바다모래 채취가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해안과 서해안 EEZ 두 곳에서는 2002년부터 약 1억600만㎥의 바다모래(해사)가 채취 됐다. 최근 수산업계에서는 이처럼 무분별한 해사 채취가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골재채취...
나머지 폐석으로도 불리는 8%의 저품위 철광석은 시멘트업체 등으로 골재용으로 보내진다. 폐석을 계속 적재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윤 없이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는 한덕철강 측의 설명이다.
현재 한덕철광 신예미광산의 최대 현안은 수갱 증설이다. 운반비 절감, 생산량 증대 효과가 있는 수갱 추가 건설이 진행되지 못하면 오는 2018년엔 적자 상태에 이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