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3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지난 8월 28일 방송분 대비 14.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필요한 검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우(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서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의식저하 환자에게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MRI를 촬영하자
첫 방송 이후 상승세를 타던 ‘신의’가 방송 3회만에 시청률 하락의 고배를 마셨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신의’는 시청률 10.3%로 2회에 비해 3% 가량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작 MBC ‘골든타임’은 14%로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이민호)은 유은수(김희선)의 수술로 칼에
배우 이선균이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선균은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낮게 나온다면 억울할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은 '골든타임'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