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우리나라 최초의 주방세제 ‘트리오’의 ‘발효 설거지’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19’의 패키징 부문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트리오 발효 설거지는 맑은술 설거지, 발효초 설거지, 곡물 설거지 등 총 3종으로 각각 청주, 발효초, 누룩발효 등 전통적 방식인
애경이 국내 생활용품기업 중 저탄소 성적표지 인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국내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집계 결과(12월 기준) 관련 업계 중 최다인 총 25개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원료 구입, 제품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좀처럼 변화의 움직임이 없던 주방세제 시장이 불황으로 인해 변하고 있다. 중저가 주방세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타 시장을 잠식하며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저가 주방세제는 세정력이나 헹굼력 등 본연의 기능성은 높이고 2500원~3000원 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 계속되는 불황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할 때 제품력과 가격을 더 꼼
애경의 주방세제 ‘트리오 곡물설거지’은 국내산 천연 쌀겨와 천연 밀 등을 사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트리오 곡물설거지는 야채와 과일까지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는 1종 천연주방세제로 우리쌀겨와 우리밀 등의 자연 세정효과로 헹굼물이 맑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가지 유해 화학성분인 색소, 인산, 파라벤, 메틸알콜, 형광증백제는
애경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주방세제 전 제품이 친환경 인증과 탄소 라벨링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은 △순샘 대나무수액 △순샘 레몬&라임 △순샘 버블 △트리오 △트리오 부라보 △트리오 순수미 등이다. 특히 트리오 곡물설거지는 탄소 라벨링을 획득했다.
애경 관계자는 “주방세제 전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