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축식 마무리인 만세삼창은 수단에 고립된 교민들을 무사히 귀환시킨 프라미스(Promise) 작전에 참여한 공군 조종사 길한빛 대위, 누리호 발사 성공 유공자인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부장, 유동근 배우가 했다.
경축식이 개최된 이화여대는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이화학당의 후신이자 광복 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종합대학교 인가(1946년, 문교부...
전날 고정환 엔픽셀(메타픽셀) 본부장은 “이제는 개발과 테스트 과정도 콘텐츠가 되는 시대가 왔다”며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했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겨울(크립토 윈터)을 잘 넘기면 퀀텀 점프와 함께 엄청난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며 블록체인 산업과 위믹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웹3에서의...
고정환 엔픽셀 본부장은 기존 게임 대비 웹3 게임만이 가지는 강점을 개발 단계에서부터의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으로 꼽았다. 그는 “(웹3 게임은) 이용자와 같이 호흡하고 시간을 쓰는 생태계”라면서 “이는 대기업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메타픽셀에서 개발 중인 ‘그랑사가 언리미티드’의 경우 이용자와 스트리머 등의 모든...
누리호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발사 전 브리핑에서 “(전날부터 새벽 5시까지 14시간) 계속 작업하다 보니 피로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연구진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가능하면 빨리 (발사를) 도전하고 싶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항우연 연구진들의 노력 끝에 누리호은 이날 18여분 간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잘 진입해서 차세대소형위성2호를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저희의 메인 미션”이라며 “일단 목표 궤도에 누리호가 정확하게 들어갔고 차세대소형위성2호가 안전하게 분리했다는 점에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성모사체와 성능검증위성을 탑재한 1,2차 발사와...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도 블룸버그에 “우리는 일정에 따라 작업하고 있을 뿐 북한을 의식하진 않는다”며 ‘북한과의 우주 경쟁’ 분석에 선을 그었습니다.
국방력 향상 기대감 커져…다방면에서 개척 가능성 제시한 누리호
하지만 누리호 발사로 인한 우리 군방력이 향상 될 것이란 기대감도 있습니다. ICBM과는 당초 개발 의도가 다른 만큼...
고정환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낮 12시 24분부터 발사 운용 절차를 시작하고 발사체 내부 추진기관 점검을 하던 중에 이상이 감지됐다”라며 “2차 발사 때와 달리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문제이기 때문에 세워둔 채 작업이 가능하며 내일 오전까지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조치가 완료된다면 오후 6시 24분에 바로 발사도 가능할 것”이라고...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지난 4일 누리호 발사 사전 설명회에서 “실제 임무를 가진 위성을 분리하는 작업은 처음”이라면서 “누리호 1·2차 발사가 발사체 검증의 목적이기 때문에 준비가 더 필요하면 발사시간을 늦추는게 가능했지만 3차에서는 실용 위성을 싣기 때문에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누리호의 총 비행시간은...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은 “익숙해지긴 했으나 한편으로는 중간에 조금 휴지기가 있어서 걱정하기도 했다”며 “앞서 경험한 것들이 잘 녹아들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호 조립은 주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난해 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된 바 있다.
누리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4분께 발사될 예정이다.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이번엔 위성자체에 임무를 가진 차세대 소형위성과 큐브위성을 탑재해서 발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면서 “많은 위성을 분리하는 것도 처음이고 1,2차 발사때는 발사체 검증이 우선이라 시간이 필요하면 (위성) 발사 시간을 늦추는게 가능했지만 이번에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조직개편에 대한 반발로 보직을 사퇴했던 고정환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업무에 복귀한다. 항우연 조직개편을 둘러싼 내홍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고 본부장은 이달 5월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 3차 발사 총 책임자를 맡게 된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 본부장이...
최근 내부 조직 개편에 반발해 사퇴 의사를 전한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과 주요 보직자의 사퇴에 대해 입장을 보인 것이다.
이번 논란은 지난 12일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발사체연구소로 본부 역할이 대폭 축소돼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반발성 사퇴라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10년 간 누리호 개발사업을 이끌온...
항우연, 발사체연구소 설립 조직개편 항의 차원“본부-부-팀 체계 중 본부만 남겨 수족 잘린 상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2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 최근 단행된 항우연의 조직개편을 통해 발사체개발사업본부의 연구개발 조직이 사실상 해체되는 데 따른 항의성으로...
고정환 엔픽셀 메타본부장은 “메타픽셀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산을 소유하고 나누며 함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웹 3.0 생태계”라며 “앱토스 블록체인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자사가 지향하는 ‘메타픽셀’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에 이어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발전토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정부도 제가 공약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항공우주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고정환 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본부장은 “후속 반복 발사의 지속적 성공과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가 진정한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토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본부장에 따르면 마치 볼펜에 볼펜심이 있듯이 레벨 센서 안에도 ‘센서 코어’가 있다. 볼펜에서 볼펜심을 분리할 수 있듯이 센서 코어도 탱크 상부를 통해 따로 빼낼 수 있다. 센서 코어의 길이는 약 1.2m다.
이 때문에 산화제 탱크 뚜껑을 열지 않고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었는 설명이다. 만약 산화제 탱크...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누리호에 대한 모든 점검은 끝났다”며 “다만 점검을 위해 탱크 연결부와 1, 2단 연결부에 점검창이 탈거돼있는 상태인데 이를 장착하고 실링해야 하는 작업이 남았다”고 밝혔다.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오는 20일 누리호를 이송할 계획”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점검을...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점검창을 열어서 신호처리박스와 전선류에 대한 점검을 시작했고, 특별히 이상이 있는 부분이 확인되면 교체하고 보완할 것”이라며 “문제가 발견이 안된다면 상부에 장착된 레벨 센서를 점검하고 교체해야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누리호는 당초 15일 발사를 앞뒀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16일로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