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고(故)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을 전파한 고인수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은 “국가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북돋아 줘서 성장하게 하는 게 함께 잘 사는 길인데, 우리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며 “삼성의 오너 부재는 삼성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도 엄청난 위기”라고 토로했다.
향후 그룹 의사 결정할 '시스템' 구축 필요
삼성전자가 이번 오너...
선장이 없으면 배가 잘 갈 수 있겠습니까."
삼성 신경영 전도사로 활동했던 고인수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은 19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전날 이재용 부회장의 실형 선고에 대해 "안타깝다"는 표현을 수차례 꺼냈다.
그는 "임직원들이 이번 위기를 헤쳐 나가겠지만,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선장이 없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고...
고인수 전 삼성 인력개발원 부원장이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회장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고 전 부원장은 지난 1993년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한 후 신경영 실천사무국장으로 그룹 내 신경영을 전파하는 역할을 한 인물이다.
고 전 부원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건희 회장님의 서거를 애도하며'란 글을 올리고 "우리 시대의 위대한...
고인수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사무국장은 “보육원에 맑은 공기를 선물한 것에 보태어 보육원 출신 아동들의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라더스키퍼와 나눔의 의미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경영도 위기에서 시작됐는데, 지금은 진짜 위기입니다.”
‘삼성 신경영’ 전도사로 잘 알려진 고인수 전 삼성 인력개발원 부원장은 2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위기’란 단어를 수차례 꺼냈다. 고 전 부원장은 1993년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한 후 신경영 실천사무국장으로 그룹 내 신경영을 전파하는...
또 군 장병들이 최근 동북아 영유권 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장병들의 창의력 향상과 기업가정신 고취를 위해 고인수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등 기업인 특강도 진행된다. 전경련은 올해에도 교사, 공무원, 대학생 등의 경제 교육뿐만 아니라 시장경제 도서 제작에도 힘쓸 계획이다.
지난 1993년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한 후 신경영 실천사무국장으로 그룹 내 신경영을 전파하는 역할을 한 고인수 전 삼성 인력개발원 부원장이다.
그는 삼성그룹의 국내외 사업장은 물론 중앙정부, 사법기관, 금융기관, 대· 중소기업, 협회, 단체, 연수원, 대학 등에 모두 770여 차례에 걸쳐 출강해 10만여명에게 삼성 신경영 철학을 전파한, 자타가 공인하는...
한편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추진단장은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완공되면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가진 국가가 된다”며 “방사광가속기 완공으로 국내 연구에 또 다른 획을 그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 등도 주요주주이다.
특히 크레듀 등기임원 중에는 김영순 크레듀 대표이사가 10만6500주, 이정환 이사가 4만2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이학수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부회장(4만주), 고인수 삼성전자 부사장(2만8000주), 김인주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사장(2만주) 등 상당수 삼성그룹 계열사 임원들도 크레듀 주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