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한국로슈진단은 20~21일 양일간 HPV 고위험군 16.18형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이벤트를 진행해 임직원 대상 HPV DNA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전달했다. 이 밖에도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 및 HPV DNA 검사에 대한 정보를 담은 캠페인 교육자료를 제작해 의료진의 검사 상담용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병·의원에 배포할 예정이다.
킷 탕...
비아트리스는 국내 젊은 층이 겪는 만성질환 관리 격차를 해소하고자 에임메드와 협업해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고위험군인 20-40대 수검자에게 치료여부를 확인한 뒤 환자 교육과 질환 인식을 통해 주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만성질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수락한 수검자는 질환 관련 정보를 문자 메시지와...
이번 임상을 주도하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현건 교수는 “대장암 고위험군의 경우 대장암의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장암검진이 필요하며, 가능한 대장내시경 검사 방법으로의 검진이 권고된다”며,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 정확한 체외진단 검사법이 있다면 대장암 조기발견에 큰...
지노믹트리는 최종 결과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면 향후 대장암 고위험군 대상검진법으로 얼리텍® 대장암보조진단검사의 임상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임상을 주도한 이석환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은 “대장암 1기 환자는 외과적 절제 수술치료 만으로 5년 생존율이 약 94%에 달하지만 국내 대장암 조기발견 확률은 37.7%로 낮아...
이번 임상시험은 올해 6월 종료될 예정이며, 회사는 최종 결과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면 향후 대장암 고위험군 대상검진법으로 얼리텍 대장암보조진단검사의 임상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임상을 주도한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석환 이사장(경희의대)은 “대장암 1기 환자는 외과적 절제 수술치료 만으로 5년 생존율이 약 94%에...
또 평균 주기보다 배란이 많고,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는 경우, 임신이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도 난소암 발병 위험이 높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자궁내막증 환자에게 투명세포 난소암이 발견됐다는 보고도 있다. 또 직계 가족 중에 난소암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게...
감염취약집단 검진율 향상을 위한 에이즈예방센터도 5개소에서 2023년 7개소로 확충한다.
이와 함께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한다. 감염인 상담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감염인 상담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간호사를 확충하고 정기적 교육·회의를 지원한다. 생존감염인 및 장기요양시설 요구 증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요양·돌봄...
노출 위험은 날로 심화되고 있어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인식 증진 캠페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가 COPD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한 고위험군 대상 정기적인 폐 기능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COPD에 대한 인식 향상과 고위험군 대상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폐암검진대상자에게는 저선량 흉부 CT 검사가 실시된다. 검사 결과 및 금연상담 등 사후 결과상담도 제공된다. 본인부담금은 폐암 검진비(약 11만 원)의 10%인 1만 원이다.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본인부담이 없다.
김기남 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은 “폐암검진은 폐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 정기적 검진을 지원함으로써 폐암을 조기에...
이번 임상평가는 환자가 아닌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암환자를 선별할 수 있는 성능을 검증하는 평가로, 이러한 내용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임상 바이러스학 학술지(Journal of Clinical Vi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회사 측은 “HPV 검사 방법은 건강검진 등을 통해 일반 여성이 자궁경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선별해낼 수 있는 최적의 검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임대종 원장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을 최소화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검진을 통해 내 몸의 건강 정도를 알아 둔다면 평소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스 감염의 고위험군으로부터 벗어나기...
흡연자는 자각 증상 없어도 정기검진
COPD의 증상은 수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한다. 폐기능이 50% 이상 손상돼야 증상을 자각하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 그리고 이미 손상된 폐기능은 회복시키기 어렵다.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는 폐활량의 감소와 COPD와 동반되는 다른 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황용일 교수는 “아직...
흡연으로 인한 폐암 위험이 있는 경우 흉부 X선 검사와 함께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으로 폐암을 조기 발견해야 한다. 60대 이후에는 1년에 1번씩 주치의와 상담해 예상되는 질병과 합병증을 체크해야 한다. 근육량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체지방 비율이 높아지면 신체적, 정신적 노화와 함께 치매, 관절염 등 퇴행성 질환에 대한 위험도 점검 대상이다.
각종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복지부는 이런 상황을 감안, 노인돌보미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독거노인의 발굴 및 신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도록 하고 특히 치매 유병률이 높은 75세 이상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치매검진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또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빈곤 독거노인의 만성질환을 관리하기로 했다.
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