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부터 '피겨 퀸' 김연아를 비롯해 하지원, 한효주, 송승헌, 조재현, 이경규, 김현중 등이 해외 출국시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는 물론 승무원 보안검색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성실납세자에 대해 국세청이 29일 법무부와 협의를 거쳐 결정한 사항이다. 이들 외에도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고액 성실 납세자 702명이 내달 1일부터 향후 3년간
다음 달 1일부터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하지원, 송승헌, 조재현, 한효주, 이경규, 김현중씨 등 성실납세 연예인은 출국시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와 승무원 보안검색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29일 법무부와 협의를 거쳐 이들을 포함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고액·성실 납세자 702명을 선정해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 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 이런 혜
다음달부터 고액 성실납세자 1020명이 2년간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해 보안검색과 대기소요시간을 크게 줄이는 혜택을 받는다.
국세청은 법무부의 적격심사를 거쳐 올해 국세청장 이상 표창 수상자 526명,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 19명, 지방국세청장 추천자 475명을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국세청에서 배부한 모범납세
국세청이 성실납세자 우대제도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개인납세자의 2008년 소득세 납부액에 대해 세금포인트를 추가 부여했다고 7일 밝혔다.
우대혜택을 제공받는 성실납세자는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정부포상 또는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수출 및 신기술 개발 사업자, 노사문화우수․대상기업으로 관
앞으로 고액성실납세자 가족도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2일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액성실납세자 252명이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시 동반 가족도 함께 우대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시행한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