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연안 및 내만 해역에서 평년대비 1.0~1.5℃ 내외 높은 표층 수온이 나타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고수온 예비주의보는 전년대비 일주일 정도 이른 시기 또는 비슷한 시기인 6월 하순~7월 상순경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수온 주의보는 7월 중순께 발표돼 8월 하순∼9월 상순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의 경우 7월...
이에 수과원은 28℃ 이상의 수온이 3일간 지속된 서·남해 4개 내만(충남 천수만, 전남 득량만, 전남 여자만, 경남 진해만)은 고수온 경보로 대체하고 서해 중부 연안(충남 당진 도비도항~전북 군산 군산항), 남해 중부 연안(전남 장흥 진목리~경남 통영 수우도)의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했다.
경보로 대체된 해역의 수온은 27.3~28.8℃, 주의보 확대 발표된 해역의 수온은...
지난해는 7월 6일에 첫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는데 2020년에는 8월 14일이었다.
앞서 기상청은 올 여름 기후는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오르는 엘니뇨가 올해 여름 강하게 나타나면서 더울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우동식 수과원장은 “어업인들께서는 수과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 제공, 양식장 관리 요령 전파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
해수부는 수온 28℃ 도달 예측 1주일 전에 고수온 관심/주의를 수온 28℃ 도달 시 주의보/경계를 수온 28℃ 이상 3일 지속 시 경보/심각을 발령한다.
고수온에는 양식생물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동·선별 작업 등을 최소화해야 하며, 산소 공급기 및 액화 산소 등 대응 장비를 이용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등 단계별 어장관리가 필요하다.
해수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충남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이 3일 오후 2시부로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 수온 28℃ 이상 3일 지속하면 경보를 발령한다.
해양수산부는 충남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에 대해 3일 오후 2시부로 고수온 주의보를 심각 단계인 경보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과 충남 천수만, 제주도...
올해도 때 이른 무더위로 평년 수온보다 1.7℃가 높아지면서 예년보다 열흘 빠른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
반면 지하해수는 일정한 온도(14∼18℃)를 유지하고 있어 양식장 용수로 사용할 경우 용수를 데우거나 냉각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조나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공사는 2010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함께...
13:00 고수온 대응 및 해수욕장 현장점검(충남)
△항만 앞바다 침적 폐타이어 일제 수거
△부산에서 대서양연어 양식 상업화의 첫 발을 뗀다
1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해양영토 분야 대형 R&D 사업 발굴을 위한 MOU 체결
△국내 최초 다목적 대형방제선 취항
△친환경 양식업 실천하고, 소득도 보전하고
△선박용물건...
해수부는 수온이 28℃ 도달 예측 1주일 전에 고수온 관심을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 수온 28℃ 이상 3일 지속되면 경보를 발령한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2018년보다 1개월 정도 빨리 발령됐고 특보 발령 이외의 해역도 수온이 23.5∼25.7℃로 평년에 비해 1℃ 이상 높게 나타나 양식어업인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의...
해수부는 앞으로 고수온 관심 단계가 주의보로 전환되면 고수온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상황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고수온에 의한 수산양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와 고수온 속보...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엘니뇨(적도 부근 수온 상승현상) 발생이 없고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평년 대비 0.5∼1℃ 높을 것으로 전망돼 고수온과 적조주의보는 7월 하순께로 작년보다 다소 빠르게 발령될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에는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과 적조가 평년에 비해 늦은 8월 중하순께 발생하고 빨리 소멸했다.
해수부는...
5℃ 등 고수온 주의보 발령기준인 28℃ 이상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특히 올해는 긴 장마와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내만 및 연안의 표층 해수 염분이 평년보다 낮아져 표층과 저층의 물이 잘 섞이지 않음에 따라 수온이 높아지기 쉬운 조건이기 때문에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수부는...
해수부는 장마 소멸 후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일부 해역의 수온이 고수온주의보 발령기준인 28℃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8일 오후 2시부로 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2시 기준으로 고수온주의보 발령 대상해역의 수온은 서산 창리 28.0℃, 태안 내포 27.1℃, 보령 효자도 26.1℃, 함평...
고수온은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가 28℃ 이상 3일을 지속하면 경보가 발령된다. 적조는 적조생물 10개체/㎖ 이상이면 예비주의보 100개체/㎖ 이상이면 주의보, 1000개체/㎖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한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7월 중순 이전에 양식 생물을 조기 출하할 수 있도록 주요 양식품종의 가격 추이 및 수급동향 등을 지속 제공하는...
해수부는 전남과 경남 해역에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출연함에 따라 지난달 24일 이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하고 고수온과 적조의 확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어업인들에게 양식수산물 사전 출하, 긴급방류, 먹이 공급 중단, 산소발생기 보급 및 차광막 설치 등 어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안내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부 해역의 수온이 고수온 주의보 발령 기준인 28℃에 도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24일 오전 10시부로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수온 주의보 발령 대상 해역은 경남 통영(학림도)에서 전남 고흥(거금도), 전남 영광(안마도)에서 전남 해남(갈도) 및 제주 연안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자체와 함께 수온...
분야별 세부대응전략을 보면 우선 적조·고수온 발생 후 ‘주의보’ 발령 시 종합상황실(수산정책실장)을, ‘경보’ 발령 시 중앙수습본부(장관)를 운영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적조 경보는 1000개체 이상/㎖, 고수온 경보는 28℃ 이상 3일 지속 시 발령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담당국장을 반장으로 긴급대응반을 운영하고 현장파견관도 배치한다.
아울러...
태풍주의보가 내려지겠다고 예보했다. ‘볼라벤’은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53m/s로 매우 강한 대형태풍으로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27일에는 대부분의 해상으로 태풍특보가 확대되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 태풍은 28도 이상의 고수온역을...
적조주의보 해역을 확대했다.
이 기관에 따르면 경남 남해도 서측연안(작장∼염해)에서 유해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 당 최고 밀도 1만1000마리까지 나타났다. 적조경보는 바닷물 ㎖ 당 유해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1천마리 이상 검출되면 발령된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일사량이 늘어나 바닷물 온도가 25∼27도의 고수온을 유지하고 있고 바닷물 염분 농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