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과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수용은 이날 방송에서 1983~9184년 고석만PD가 연출한 ‘간난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가난한 가정에서의 남매의 피눈물 나는 우애를 담은 드라마 ‘간난이’ 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아역 연기자로 나왔던 자신과 간난이역을 맡은 김수양이 스타덤에 올랐지요. 이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간난이와 동생...
이에 고석만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기간에 미처 관람하지 못한 작품에 대한 재관람의 기회를 주고, 주요 작품들의 상영을 매개로 영화를 통해 영화제를 결산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변화는 ‘디지털 삼인삼색’과 ‘숏!숏!숏!’ 제도의 통합 개편이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장편으로 개편돼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장편영화 제작을 통해...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송일 조직위원장, 고석만 집행위원장,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장병원 프로그래머, 이상용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운영, 프로그램, 제작지원 프로젝트 면에서 큰 변화를 맞았다. 먼저 5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영화제 기간은 두 구간으로 나뉜다. 1일부터 7일까지는 기존 영화제와 같이 진행되고, 8일부터...
수출입은행 전선준 문화콘텐츠팀장은 "수출입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산업지원 인프라가 결합됨에 따라 한류 수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5일 양천식 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고석만 문화콘텐츠진흥원장이 문화콘텐츠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김 윤 삼양사 회장,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 정성철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조완규 바이오산업협회 회장, 최재익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고석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정준석 한국산업 기술재단 이사장, 전상인 서울대 교수, 정경원 KAIST 교수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경영전략 담당 임원 25명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