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초저가 상품을 추가로 내놓으며 물가안정에 나선다.
이마트는 10월 2일까지 상시 초저가에 판매하는 상품 총 50종을 선보이고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일부 상품을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에서도 공동 판매, 초저가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도 높인다.
3분기 초저가 상품은 생활필수품목들의 가격을 사전
편의점 CU가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내놓은 컬래버 상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 음료, 망그러진 곰 딸기 샌드위치, 코난 간편식 시리즈 등이 출시 직후 식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짱구'는 전체 캐릭터 협업 상품 매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 캐릭터 컬래
오뚜기는 1인용 사각피자 신제품 출시·리뉴얼을 통해 ‘우노(UNO)’ 피자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의 냉동피자 브랜드명인 우노는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피자의 ‘으뜸’이 되는 1인분 피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물가 상승 여파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도 부담
호텔신라는 제주 이호테우 해변에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를 16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이다. 이호테우점은 신라스테이 플러스의 1호점이다.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레저를 위한 야외 수영장 등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가 주요 고객층CU 캐릭터 상품별 매출 구성비 ‘짱구 44%’
MZ세대 사이에서 캐릭터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며 편의점 CU의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 상품의 2022년 매출이 2021년보다 12.5배 급증했고, 작년 캐릭터 컬래버 상품의 매출은 20
한국의 광물자원 1위 공급국인 호주와 핵심 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기후변화환경에너지수자원부와 '제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핵심 광물,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수소경제 등 에너지 분야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주는
편의점 CU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일명 ‘편장족’을 위해 가격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아이시스 2리터(ℓ) 생수 6개 번들 상품을 정상가 3600원에서 약 45% 할인된 2000원에 선보인다. 생수 한 개당 약 334원으로 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대용량 생수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60만 개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프리미엄 치즈와 동물복지 달걀을 활용한 ‘치즈 컬렉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AOP(Appellation D’origine Protegee, 엄선된 산지에서 전통과 명성을 꾸준히 지켜가는 프리미엄 유가공품에 대해 부여하는 유럽의 산지 인증제도)’ 인증을 받은 80년 전통의
이마트24는 '아임e 스낵' 5종 패키지 디자인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2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각 부문 본상 수상작 중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이마트24는 이번에 타이포그래픽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자체
유통업계의 캐릭터빵 대결이 치열해지고 있다. SPC삼립의 포켓몬빵에 대응해 편의점 GS25와 롯데제과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빵으로 공세에 나서자, SPC삼립은 라인업 확장으로 또다시 맞불을 놓는다. 제조사가 제빵 업계 라이벌인 롯데제과와 SPC삼립인 데다 국산 게임 캐릭터와 일본 만화 캐릭터를 내세운 양산빵 대결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 제2의
삼성-넷플릭스, 60초 파트너십 영상 선봬갤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 기능 강조 ‘기묘한 이야기’ 시즌4 파트2 내달 1일 공개
삼성전자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와의 파트너십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넷플릭스와 협업해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소개하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먹거리 브랜드가 늘고 있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밥과 배달, 테이크아웃이 늘자 밀리언셀러 먹거리를 키우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셰브론에서 운용 중인 심해 설비에 전력을 공급하고 가스전을 제어할 수 있는 가스전 제어 설비(FCS) 1기를 6561억 원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6일 올해 처음으로 선박을 수주한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호주 서부 해안 바로우섬에서 약 135㎞ 떨어진 잔스아이오(Jansz-Io) 가스전에 투입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식업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
코로나 이후 급속히 늘어난 배달 시장이 위드코로나 이후 다소 위축되는 대신 외식과 집밥을 합친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간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외식업과 집밥 시장을 차지해온 온오프라인 유통사의 융합을 통해 RMR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28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프리미엄 전동카 투어와 키즈메뉴가 특화된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할 수 있는 ‘디트로네 라운지’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타임빌라스의 시그니처 공간 ‘글라스빌’ 내 10곳의 자연친화 독립형 매장 중 하나인 ‘디트로네 라운지’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동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전동카 ‘디트로네’의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Neo QLED를 활용한 8K 영상 작품을 9일(현지 시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각 예술가로 유명한 마이클 머피(Michael Murphy)와 함께 나선형으로 설치된 11대의 Neo QLED 8K TV와 Q950A 사운드바를 통해 크로아티아 비오코보(Biokovo) 스카이
17일 증시에선 코스피 7개 종목과 코스닥 8개 종목 등 총 1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도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 관련주가 주목받는 날이었다. KCTC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를 제휴 중으로 3연 속 상한가 행진이다.
대영포장도 쿠팡 상장 소식과 함께 택배 관련 사업이 부각되면서 사흘 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
16일 증시에선 코스피 8개 종목과 코스닥 4개 종목 등 총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1개의 코스닥 종목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이 결정되면서 쿠팡 관련주로 꼽히는 동방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KTH, KCTC 등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동방은 쿠팡의 물류운송 전담계약 회사로 쿠팡 관련
이디야커피가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퀘어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배달 이용 고객들의 식사 대용 간편 메뉴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델리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배달 시장 점유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이디야커피 배달 주문 건수는 직전 달 대비 약 57% 증가했고 최근 5년간 베이커리 매출도 지속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이 연말 집콕족을 위한 간편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스토랑 간편식(RMR)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는 셰프의 손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제품 그대로 먹기 좋고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추가해 나만의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빕스는 ‘바비큐 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