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입법 필요성은 여야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의사결정이 됐다. 다만 국회에서 정치적으로 합의가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국정원 관계자도 “입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선 국회와 국민의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국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임종인 교수는 “이 책은 SC은행이러는 글로벌 은행 CISO 경험을 바탕으로 쓴 현장감 있고 설득력있는 저서이므로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임 교수는 2000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에 오른 후 2010년 정보보호학회장, 대검찰청 디지털수사자문위원장, 금융보안전문기술위원장 등 정보보호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및 융합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해 교육과 연구 분야의 인적·기술적 능력을 높이고, 대학의 융합보안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융합보안 기술 및 정책연구 △교육·훈련...
LG유플러스 김기용 정보보호담당은 “국내외로 인정받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협업해 5G 서비스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미래 보안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이상진 정보보호대학원장은 “5G로 수많은 데이터가 오가며 우리 생활이 편리해지는 만큼,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LG유플러스와 협업에...
이에 따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장병 정보보호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강연 및 세미나,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을 지원하게 되며, 원격화상 교육체계를 이용한 전문가 강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상진 대학원장은 “해군 교육의 최전선에 있는 해군 교육사령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해군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해군의...
권헌영 한국인터넷윤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현재의 보호 일변도 윤리교육으로는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정보 이용자가 정보 제공자나 개발자도 되는, 즉 주제와 객체를 나누지 않는 정보 프로슈머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합적 의미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권 회장은 그 방법론으로 주입식 교육보다는...
이한영 중앙대 교수는 “TPP는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 하에서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등 관련서비스를 보다 자유롭게 제공 또는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TPP 가입에 앞서 개인정보 보호 등 일부 민감한 사안들에 대한 대응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노형 고려대 교수도 “TPP...
첫 번째 발표자인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는 금융권 전산망 마비,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도면 유출 등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사이버 테러의 현상과 국가적 차원의 안보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어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 국장이 정부의 보안 산업 육성 방향과 규모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한다.
IT 업계에서는 이석우 다음카카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대통령 안보특별보좌관)은 한국은행이 주최한 ‘전자금융세미나’ 발표자료를 통해 새로운 금융보안 패러다임으로 각광을 받는 FDS 활성화를 위해 정부당국의 이 같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원장은 영세 업체에 대한 기술지원 필요성도 제시했다. 임 원장은 “FDS 등 새로운 보안조치 도입이 어려운 영세업체를 위한 지원과...
임 내정자는 지난 2005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경찰청 정보통신위원회 자문위원, 대검찰청 디지털수사자문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0년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에 오른 뒤 이듬해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이 됐다.
또 2012년부터 현재까지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는 등 현재 자문을 맡고 있는 정부...
신설되는 민정특보에는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홍보특보는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사회문화특보는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미래전략수석에는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논란이 됐던 2부속비서관실은 폐지됐고, 총무비서관은 인사위원회에 배석할 수 없도록 됐다.
정보통신대학원장, 수석부회장에 김양우 SK경영경제연구소 부소장, 최진영 고려대 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금융ICT융합학회는 혁명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뱅킹의 비약적인 증가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금융산업 동향 및 그에 따르는 금융보안 금융감독 금융소비자보호 문제 등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이날 함께 증인으로 참석한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역시 2차 유통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원장은 ‘2차 유출이 없다고 믿을 수 있느냐’는 민주당 민병두 의원의 질문에 대해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하면 조사를 해도 절대 (증거가) 나올 수 없다”면서 “PC방에서도 삭제 소프트웨어가 있고 외부 클라우드를 통해 증거를...
이를 만회하기 위한 전산시스템 용량 확장에는 지금보다 7배가 넘는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금융회사의 주민번호 암호화는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 시 추진하는 것이 비용부담과 시간 면에서 효율적”이라며 “암호화 이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증인으로 참석한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역시 2차 유통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원장은 ‘2차 유출이 없다고 믿을 수 있느냐’는 민주당 민병두 의원의 질문에 대해 “피의자 박 모씨는 정보의 가치를 충분히 알고 있고 보안프로그램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기술적인 능력이 있다”면서 “가치가 있는 정보를 그대로...
11월 29일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문의만 무성할 뿐 심사에 들어간 업체는 한 곳도 없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임종인 교수는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개인정보 보호에 완전히 손 놓고 있다”며 “비용을 들여서라도 쓰지 않는 개인정보를 찾아내고 관리·폐기해야 할 유인을 정부가 제공하지 않으면 개인정보유출 사고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정태명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등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 6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중장기적인 차원에서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기재부는 앞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